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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 미디어 창작자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 상반기 신규 모집

담당부서
창조산업과 미디어산업팀
문의
02-2133-9219
수정일
2025-05-23

- '17년부터 '크리에이티브포스' 운영…1,034개팀 육성, 누적 구독자수 약 1억 8,288만

- 연간 총 40개(상・하반기 각 20팀) 팀 공개모집…5.23~6.9까지 SBA 누리집 통해 접수

- 선정팀에는 스튜디오·장비·교육·창업지원·콘텐츠 제작 등 다각적 지원

- 시, “성장성 높은 크리에이터 발굴・육성…서울과 중소기업의 브랜드 홍보 연계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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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스튜디오부터 장비, 교육,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는 ‘크리에이티브포스(Creative Force)’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 서울시는 5월 23일(금)부터 6월 9일(월)까지 2025년 상반기 ‘크리에이티브포스’ 참가 창작자 2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공공형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으로, 유튜브·틱톡·인스타 릴스 등 뉴미디어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대표 지원사업이다.

 

□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육성된 팀은 총 1,034개에 달하며, 이들의 누적 구독자 수는 약 1억 8,288만 명에 이른다. 시와 SBA는 올해 상반기 20개 팀, 하반기(8월경) 20개 팀을 추가로 선정해 연간 총 40개 팀을 새롭게 육성할 방침이다.

 

□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서울 상암동 내 1인 미디어 전용 스튜디오 무상 이용 ▴촬영 및 음향 장비 대여 ▴공유 오피스와 주소지 제공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 관련 체계적 교육 및 멘토링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기회 등이 주어진다.

 

□ 특히, 서울시 및 SBA, 서울소재 기업의 홍보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참여 기회를 통해 광고 수익 창출과 정책홍보 파트너로서의 활동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는 총 998편의 브랜디드 콘텐츠가 제작됐으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뷰티위크 등 다양한 캠페인과 연계된 바 있다.

 

□ 모집 대상은 서울에서 활동 가능하고, 본인이 보유한 채널에 10개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게시한 1인 미디어 창작자다. 유튜브·틱톡·인스타릴스 등 뉴미디어 플랫폼 활용한 홍보마케팅 경험자를 우대한다.

 

□ 신청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6월 9일(월)까지 서울경제진흥원(SBA) 누리집(sba.seoul.kr) ‘사업신청’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최종 선정은 콘텐츠 기획의 참신성, 공공성, 채널 영향력, 성장 가능성 등을 서류 심사하여 6월 24일(화)에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참신하고 성장성 높은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서울과 중소기업 브랜드 홍보연계를 강화하는 등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창조산업 생태계를 다양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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