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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기업 100개, 혁신가 1800명 입주 '서울핀테크랩', 글로벌 금융허브로 키운다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금융투자과
문의
02-2133-5240
수정일
2024.03.12

- 3.31.(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 ‘서울핀테크랩’ 입주·멤버십 모집

- 국내외 핀테크 100개사, 1800명 창업가 입주…’23년 매출·투자유치 모두 1천억원↑

- 올해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연계 핀테크 전문인력 인턴십 제공, 해외 진출 지원 확대

- 3.29.(금) 온라인 사업설명회…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서울핀테크랩 전방위 지원’ 소개

- 시, “글로벌 Top5 금융중심지 위해 핀테크 전문인력 키우고 예비 유니콘 해외 진출에 집중”

 

□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1800명의 창업가가 입주 중인 ‘서울핀테크랩’에서는 고금리 여파로 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된 지난 한 해 동안 입주기업에게 창업 공간 제공,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출액 1,188억원, 투자유치 1,066억 원, 신규 고용 창출 709명의 성과를 거뒀다.

 

□ 올해도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할만한 경쟁력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가운데,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인재 수급을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략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연1회→2회)와 금융 규제 상담(80시간→150시간)을 확대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금융 산업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금융허브로 키운다는 목표다.

○ 서울시는 글로벌 TOP 금융도시 핵심기반으로 손꼽히는 핀테크 산업 생태계 강화의 하나로,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인 ‘서울핀테크랩’을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허브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서울핀테크랩에는 국내 77개사, 멤버십기업 23개사 등 핀테크 스타트업 총 100개가 입주 중이다.

 

□ 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멤버십 기업 포함) 30개사를 오는 3월 31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창업기업에는 ▴공간사용(입주기업 최대 3년, 멤버십기업 최대 1년)과 함께 ▴성장 단계에 따른 사업화 ▴투자,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 모집 대상은 핀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각 분야별 지원 자격 요건은 아래와 같다.

○ 국내기업

- 창업 7년 이내 국내 핀테크 기업

-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장 주소지 등록·이전이 가능하며 다음 중 한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
① 직원 5인 이상(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기준)
② 매출 1억원 이상(최근 3년간 누적 매출액)
③ 투자유치액 1억원 이상(법인 설립일 이후 투자 누적액)

○ 해외기업

- 해외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기업

- 아시아 혹은 한국에서의 사업확장을 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입주 후 6개월 내 국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기업

○ 멤버십기업(국내/해외) : 창업 7년 이내 국내외 핀테크 기업

 

□ 한편, 시는 서울핀테크랩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오는 29일(금), 15시부터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설명회는 서울핀테크랩(seoulfintechlab.kr) 또는 스타트업플러스(startup-plus.kr/project/PRJ004432)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입주기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 멤버십 기업은 서면평가만으로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5월부터 입주계약, 입주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특화 창업지원 공간으로, 100개의 기업, 1천800명의 혁신가가 동시에 상주하고 있는 성장거점”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Top5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핀테크 전문인력을 키우고, 예비 유니콘의 해외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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