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추천 받아 타이베이시 장학금 받자!

- 타이베이시, 어학연수 온 자매도시 학생 중 10명 선발 6개월간 638만 원 장학금 지급
- 서울시, 장학금 신청 위해 필수적인 서울시장 명의 추천서 희망자 선발·발급
- 서울시장 추천서 희망자 3.15(금)까지 서울시 방문 구비서류 등 제출
- 추천 받은 학생 4.30(화)까지 직접 타이베이시 교육국에 신청

• 서울시는 타이베이시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는 한국유학생이 타이베이시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장 추천서를 발급해 줄 계획입니다.
• 타이베이시는 2003년부터 타이베이시 소재 3개 대학(국립대만사범대학, 국립대만대학, 국립정치대학) 랭귀지센터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거나 또는 계획 중인 자매도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 이번 장학금은 타이베이시 자매 및 우호협력도시 유학생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선발합니다.
• 추천서 발급을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5일(금)까지 구비서류를 서울시로 제출하면, 심사위원회를 거쳐 3월 29일(금)에 최종 추천서 발급자를 발표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view/405845)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되고, 서류는 기간내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8층 서울시청 국제교류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 서울시장 추천서를 받은 학생은 타이베이시가 규정한 구비서류를 갖춰 4월 30일(화)까지 타이베이시 교육국으로 직접 장학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장학금 수혜기간은 ‘24년 9월부터 ’25년 2월까지로 타이베이시 정부예산으로 6개월간 총 NT$150,000(한화 약 638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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