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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험 쌓고, 취업 역량도 키우는 뉴딜일자리…24년 공공·민간에서 3,500명 모집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일자리정책과
문의
02-2133-5461
수정일
2024.01.02

- 시, ’24년에 뉴딜일자리 총 3,500명(공공형 1,750명, 민간형 1,750명)선발,운영

- 최대 18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1,436원)으로 월 239만원, 자격증·어학시험비도 지원

- ’23.12월말부터 공공형 뉴딜일자리 선발 시작, 민간형은 3월부터 참여자 모집

-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공공,민간 아우르며 전문성 높이는 대표 일자리 현장으로 운영

 

□ 서울시는 참여자가 일경험을 쌓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해 정규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인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올 한해, 3,500명 선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공공형(1,750명)과 ▲민간형(1,750명)2가지로, 미취업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래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대 18개월까지 근무하며,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1,436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총 140시간의 맞춤 교육과 구직활동을 위한 자격증 취득 비용도 지원한다.

○ 3,500명은 올해 전체 선발 인원으로, 1차 선발은 ’24.1.12.(금)까지 2주간 공공형 96개 사업, 516명을 우선 선발한다.

○ 2013년 사업 시작, 지난 10년간 약 4만여개의 뉴딜일자리를 제공

 

 

< 공공형 뉴딜일자리(약자동행형·경력형성형) 155개 사업, 1,750명 일 경험 제공 >

□ 공공형은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에서 계획한 일자리 사업에서 일경험을 쌓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워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는 사업으로 ’24년 155개 사업 1,7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 공공형 사업은 지난 11월, 단순 노무형 일자리는 동행일자리로 전환하고 유용한 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155개 사업을 엄선하였다.

- 약자동행형 39개 사업, 경력형성형 116개 사업

 

□ 공공형 일자리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약자돌봄 케어 매니저, 학습지원 튜터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약자동행형’과 보건·환경 실무, 박물관 전문연수 등 공공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력형성형’ 일자리가 있다.

○ 1차 모집에서 제외된 공공형 사업과 민간형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기관)에서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약자동행형(39개 사업) :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정책적 지원 및 민간분야 일자리 연계 가능 사업

# 경력이 단절된 지역 내 우수 인적 자원을 발굴하여 경력형성 및 디딤일자리 제공&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우리동네 학습지원 튜터, 40명)

#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관리를 지원(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교사, 24명)

# 고립가구의 사회적 건강회복 및 고독사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담인력 육성(사회적 약자 돌봄 케어 매니저, 15명)

# 주거복지 종합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한 서울시민의 주거권 확대, 주거복지 인력수요 대비(주거상담소 주거복지컨설턴트, 30명)

경력형성형(116개 사업) : 민간 부문에서 경력 형성 기회가 적고 공공부문에서 주도적으로 유용한 일 경험 기회 제공이 가능한 일자리 연계 사업

 

# 신기술 공간정보 실무경험 습득 및 직무역량 배양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공간정보구축 사업, 30명)

# 국내 유일의 박물관 전문직 연수과정(박물관 학예전문직 연수과정,70명)

# 업무 경험과 직무 전문교육을 통해 보건환경 분야 전문인으로 성장 지원(보건환경 실무전문가 과정, 48명)

# 서울시 중장년 사전·예방적 노후 준비와 일자리 지원, 진로설계를 담당하는 전문인력 양성(중장년 경력전환 컨설턴트, 45명)

 

□ 시는 ‘뉴딜일자리’ 사업운영의 목적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되는 것인 만큼 필요한 직무 역량을 키워 현장에서 실질적인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전 2주간 6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고, 근무 중에도 8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 교육 5개 분야 : 경영기획·행정사무·문화예술경영·돌봄·교육상담

- 교육 전문기관 조기 선정, 부서 및 참여자 수요조사를 반영한 커리큘럼 구성

 

 

□ 뉴딜일자리 기간에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취업역 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이어진다.

○ 취업을 위한 면접 및 취업서류 제출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월 3회)

○ 취업, 창업박람회 참석시간을 근무시간 인정 (연 3회)

○ 자격증 취득 및 어학시험비 지원 (연 3회, 회당 5만원 이내)

○ 고용노동부 HRD-Net 직업능력개발훈련비 지원 (연간 10만원 이내)

□ 공공형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또는 해당 부서 직접 접수 등 접수 방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 1차 선발(96개 사업, 516명) 접수는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가능하다.

○ 자세한 문의는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서울일자리센터(02-1588-9142),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민간형 뉴딜일자리는 24.2월 사업자 선정, 3월부터 참여자 모집 시작 >

 

□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발굴, 운영하는 것이 ‘공공형’ 일자리와 별개로, 역량 있는 민간 협회·단체를 선정, 협단체 주도로 참여자 선발, 전문교육과 인턴십을 거쳐 민간일자리 취업으로 연계하는 민간형 뉴딜일자리 도 올 한해, 1,750명을 선발, 운영한다.

○ 시는 ’23년부터 전체 뉴딜 일자리 중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수행 : 50개 이상(신성장은 20) 회원사 보유 협회·단체>

사업수행협회 선정(협약) → 참여자 교육(1~3개월)→인턴근무(3개월) → 정규직화

 

 

 

 

 

<사업수행 : 일자리 관련 보조사업 수행 적격 협회·단체>

사업수행단체 선정(협약) → 참여자 교육(1개월)→인턴근무(6개월) → 취업지원

 

□ 민간형 뉴딜일자리는 ▲민간기업맞춤형 ▲민간 협회·단체 협력형 두 가지로 운영하는데, 1월 12일(금)까지 사업자를 공모한다.

○ 민간형은 ① 민간기업 맞춤형 사업(1,050명 규모) ② 민간 협단체 협력형 사업(700명 규모), 2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민간기업 맞춤형 사업은 서울소재 50개 이상(신성장 협회는 20개 이상) 회원기업을 보유한 민간협회를 중심으로 청년 구인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참여자 교육(1~3개월)과 인턴십(3개월)을 연계한다. 특히, 인턴십 후 해당 기업에 정규직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민간협회·단체 협력형 사업은 복지, 문화예술, 콘텐츠, 디자인, 관광, 소상공인 등 관련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를 선정, 참여자 교육(1개월)과 인턴십(6개월)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 한정훈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최대 18개월동안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이 민간 취업으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근무 전부터 직무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강화하고, 뉴딜일자리 기간에도 자격증 취득과 어학시험비 지원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서울형 뉴딜일자리가 공공, 민간을 아우르며 일손이 필요한 현장에서 다양한 일경험을 쌓는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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