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50회 아랍에미리트 국경일을 기념하여 2021년 12월 2일 저녁, 서울시청 본관 건물을 아랍에미리트 국기색으로 점등하여 축하했습니다.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압둘라 샤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은 이 날 국경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하였으며, 서울시 백지아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표하고 아랍에미리트와 서울시의 우호를 증진했습니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양국은 1980년 6월 18일 수교했으며, 아랍에미리트는 2009년에는 중동 국가 중 최초로 우리나라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도 했습니다. 2020-2021년은 양 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양국간 교류가 더 활발해 질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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