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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CES 통해 테크허브 서울의 비전 제시…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경제정책과
문의
02-2133-5215
수정일
2023-01-10

- 1.5(목)~8(일) CES에서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 친환경 도시 서울” 서울관 운영

- 5(목),서울기술관 선포식 및 우수기업 기술발표…매력적인 미래도시 서울 글로벌 홍보

- 6(금) Seoul Night, 한-미 투자자 스타트업 네트워킹 포럼 등 국내외 주요인사 네트워킹

-서울기술관 내 입체영상, 기술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 및 현장행사 진행

-K-STARTUP통합관 등 데모데이, 스타트업 토크쇼 등 66개 참가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의 테크 전시회 CES에서 66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였다.

○ 66개(K- STARTUP통합관 51개사+서울기업관LVCC 15개사)

 

□ 서울의 미래 비전을 혁신기술을 첨단 방식으로 소개하는 ‘서울기술관’과 51개 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는 ‘K-STARTUP통합관’을 동시에 운영(1.5~8)하여 서울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기업 중 14개사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먼저, 서울기술관은 메인전시관(LVCC North Hall) 내 약 50평 규모로 조성했다.

 

□ ‘스마트 교통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국내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현했으며, 자이언트 스크린 활용 입체·3D 영상 상영, 협력기업 기술전시,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또한 참가기업 기술 오픈피칭,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투자유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 유레카파크(Eureka Park)의 대형 전시관에는 51개 기업의 기술이 전시되는 K-STARTUP 통합관(143평)도 운영했다.

○ K-STARTUP 통합관에는 총 51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국내 유관기관과의 공동주최로 운영했다.

 

□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ESG(사회책임경영) ▲제조 ▲데이터 5개 분야로 구분하여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글로벌 데모데이, 스타트업 토크쇼, 네트워킹 행사(Meet the K-Startup)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서울산업진흥원은 1월 5일(목) 13시<현지시간> CES 서울기술관에서 기술로 변화하는 매력적인 서울의 미래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SBA 김현우 대표이사는 “CES, 서울로의 초대”를 주제로 전세계가 선망하는 도시로 성장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이런 ‘어메이징 서울(Amazing Seoul)’을 가능케 한 디지털 인프라 기반의 첨단산업과 기술, 콘텐츠를 소개하며 향후 CES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산업과 기업,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할 계획을 밝혔다.

 

□ 선포식에 이어, 서울기술관 참여기업의 기술 발표가 진행되었다. 참가기업 중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분야의 주요기업 14개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서울기술관 참가기업 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르마 ▲인피닉 ▲에쓰오일 ▲리베스트 ▲범준 E&C ▲스탠다드에너지가 자사의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오픈피칭을 진행하였다.

○ 또한, ▲롯데케미칼 ▲에쓰-오일 ▲한컴인스페이스 ▲FCI ▲리베스트 ▲나르마 ▲칼리버스 ▲한국공항공사 ▲파블로항공이 서울기술관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하여 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였다.

 

□ 이 외에도 주요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과 투자자 간 투자유치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미 투자자 스타트업 네트워킹 포럼’과 CES 주요 관계자 초청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나이트(Seoul Night)”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한-미 투자자 스타트업 네트워킹 포럼은 6일 15:30<현지시간>에 한국경제신문, 미국 주요 투자사 GFT Ventures와 공동 주관으로 CES 전시장 인근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현장에는 CES 서울관 참가 스타트업을 포함한 삼성, Qualcomm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그리고 GFT Ventures, 500 Startups 등 국내외 주요 투자기관(VC, CVC)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참석한 투자기관은 각 사의 투자유치 프로그램 및 관심 기술분야를 소개하고, 스타트업은 자사 기술 및 비즈니스를 피칭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였다.

 

□ CES 주요 관계자 초청 네트워크 행사인 “서울나이트(Seoul Night)”는 1월 6일(금) 19시<현지시간> 르네상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Seoul Night는 SBA와 한국경제신문의 공동 주최 행사로, 현장에는 서울기술관/K-STARTUP 통합관 협력기업, 국내 주요 대학, 주한미 대사관, 국내외 대기업 등의 주요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SBA는 Seoul Night에서 CES를 활용한 서울의 미래유망 신산업 발굴 및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참여인사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협업을 논의하였다.

 

□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기술이 만들어가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CES라는 글로벌 무대를 통해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ES 참가기업 대상 다양한 현지 글로벌 기업, 투자자 등을 연계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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