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뷰티·패션·디자인 산업 기반의 감성매력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2026년까지 5년 간 총 2,040억 원을 투자한다. 서울형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뷰티·패션 예비유니콘 기업수를 현재 8개(‘21년)에서 12개(’25년)로 늘리고, 세계 100대 뷰티·패션 기업을 4개(‘21년)에서 6개(’25년)로 확대한다. 이를 기반으로 서울형 뷰티산업의 일자리를 6만명(‘21년)수준에서 10만명(’25년)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은 오세훈 시장이 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4가지 미래상 중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선도도시’의 핵심 전략이다.
□ 뷰티산업의 범위를 화장품, 이·미용 등 전통적인 뷰티산업은 물론 패션, 디자인, 뷰티테크 분야까지 확장하고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와 관광 등을 융합해 한국의 미(美) 자체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구체화했다.
○ 뷰티·패션산업은 감성 소비, 웰빙 지향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해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나다.
○ 서울은 화장품 수출 세계 4위,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 중 4개 기업(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앤씨, 클리오)이 소재한 뷰티 서비스와 트렌드의 중심도시지만 그동안 서울시의 지원정책은 전무했다.
○ 그러나 국내 뷰티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영세성이 높고, 법적·제도적 지원기반이 미흡한 상황인데다 중국이 약진하는 등 해외 경쟁국들의 견제도 심화되고 있다.
□ 우선, 대한민국 패션산업 1번지로 성장한 동대문과 DDP 일대를 뷰티 관련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뷰티·패션산업 핵심거점’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연내 ‘뷰티패션융합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도 추진한다. 건축규제 완화, 자금융자, 세금감면 등 인센티브를 통해 투자가 몰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뷰티상권이 발달한 홍대·가로수길 등은 ‘6대 트렌드 거점’으로 활성화한다.
□ 뷰티·패션산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 중소기업 육성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1,000억 원 이상 규모의 ‘뷰티산업 전용펀드’를 조성해 자본력은 약하지만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 초기 창업기업, 청년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매년 10개 이상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도 추진한다. 우리 기업들이 신흥 뷰티시장인 동남아 지역에 집중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 입점, 인허가 등록, 물류대행 등을 종합지원한다.
□ 또한, 올해부터 매년 10월마다 전세계 바이어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서울로 모이는 대규모 뷰티 박람회인 ‘서울뷰티위크’를 개최한다. 10월 한 달 간 ‘서울뷰티위크’와 연계해 서울패션위크, DDP서울라이트, 서울뮤직페스티벌 등 서울의 대표축제를 집중적으로 개최해 미국의 세계적인 산업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같은 도시축제로 키운다.
□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뷰티산업 분야 최초의 기본계획인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 가장 핫한 뷰티·패션 트렌드를 경험하고 싶은 세계인들이 서울로 모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은 4대 분야 11개 핵심과제로 추진된다. 4대 분야는 ①글로벌 뷰티산업의 거점, 클러스터 조성 ②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 및 고부가가치화 ③마케팅 강화 및 글로벌 진출 확대 ④K-컬쳐 융합을 통한 뷰티도시서울 매력 극대화다.
<동대문 ‘뷰티·패션산업 핵심거점’으로 육성,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해 투자 견인>
□ 첫째, 국내 패션산업의 중심이자 DDP를 중심으로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동대문을 ‘뷰티·패션산업 핵심거점’으로 조성한다. 또한, 뷰티상권이 형성돼 있는 6개 지역은 서브거점 개념의 ‘6대 트렌드 거점’(성수, 홍대, 종로, 신도림, 가로수길, 잠실·코엑스)으로 키운다.
□ 동대문 DDP에 오는 7월 ‘스마트, 디지털, 에코’를 키워드로 ‘뷰티복합문화공간(가칭)’을 오픈한다. 뷰티와 관련된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내년에는 DDP 인근에 뷰티,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서울뷰티패션허브’를 조성해 산업 간 연계효과를 높인다.
○ ‘6대 트렌드 거점’에는 각 거점의 상권정보를 한 눈에 보고 지역별 특색있는 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패션트렌드스페이스’(가칭)를 조성할 예정이다.
□ 시는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를 연내 ‘뷰티패션융합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을 추진하고 건축규제 완화, 자금융자, 세금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뷰티·패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기반으로 동대문 일대를 정비해 지역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 여기에 홍릉과 G밸리 등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산업거점을 ‘뷰티융복합 R&D 거점’으로 활성화해 ‘글로벌 뷰티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한다.
○ 홍릉·G밸리 등 ‘뷰티융복합 R&D 거점’에는 바이오·의료기기 등 산업과 뷰티산업의 융합 활성화를 위해 R&D 자금을 5년 간 약 270억 원 투입한다.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 등에 투자해 서울 뷰티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 ‘기획-생산-유통’이 모두 가능한 자기완결형 가치사슬의 패션클러스터 거점인 동대문과, 기술개발(R&D)을 통한 혁신기술 개발에 유리한 G밸리, 홍릉 등 서울의 산업 잠재력을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유망 스타트업 등에 1천억 '뷰티산업 전용펀드' 집중 투자,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 둘째, 건강한 뷰티·패션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1,000억 원 이상 규모로 뷰티산업 육성 전용펀드를 조성하고, 미래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뷰티 스타트업과 산업 전문인력 육성도 본격화한다.
□ 뷰티산업 전용펀드는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해 일반 금융권으로부터 금융지원을 받지 못해 생존의 한계에 다다른 뷰티산업의 중소기업, 초기 창업기업, 청년 스타트업에 모험자본으로 집중 투자한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초기 씨앗자본을 지원하는 것이다.
○ 시는 내년 본격 펀드 조성에 앞서 올해는 우선 기존에 시에서 운영하는 ‘미래혁신성장펀드’를 활용해 자금지원이 필요한 유망 뷰티기업이 신속하게 투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타 산업에 비해 영세성이 높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경쟁력 격차가 큰 뷰티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한다. 유망 뷰티 스타트업을 연 10개사 이상을 발굴하고 대기업과 기술교류·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망 중소기업·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키운다.
○ 이를 위해 시는 상시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이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서울창업허브 등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에 설치하고, 협력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다.
□ 뷰티·패션산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한다. 현장 수요가 많은 브랜드 매니저, 상품기획자 등 전문인력을 매년 200명씩, SNS 활성화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진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인플루언서를 50명씩 키운다.
○ 전문인재 육성(매년 200명) : 올 하반기 뷰티산업을 위한 전용 인재양성기관을 설립하고, 브랜드 매니저, 상품기획자 등 매년 200명의 인재를 배출한다. (올 하반기 100명)
○ 산업현장 필수 기능인력 양성 : 현재 4개 ‘서울기술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헤어, 의상, 주얼리 등 기존 뷰티산업의 기능인력 과정은 커리큘럼을 강화해 취업 연계 효과를 높이고, ‘뷰티마케팅 e커머스 학과’ 등을 신설한다. 내년부터는 서울시 자매우호도시 청년들을 서울로 초청해 교육하는 ‘외국인 대상 뷰티-서울과정’을 신설해 글로벌 확산을 추진한다.
○ 인플루언서 육성(연간 50명) : 서울산업진흥원(SBA) 등을 통해 서울 뷰티산업과 중소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매년 50명씩 육성한다.
<유망 중소기업 마케팅·판로확대 지원…신흥시장 동남아 타겟팅해 해외진출 가속화>
□ 셋째, 유망 중소 뷰티기업들이 국내 판로를 확대하고 신흥시장인 동남아 등 해외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서울시의 기업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전폭 지원한다. 중소 뷰티기업들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뷰티도시 서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
○ 인플루언서 연계 감성마케팅 강화 : 시에서 육성하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서울 뷰티산업 인프라와 지역거점, 유망 기업 및 제품에 대한 감성 마케팅을 강화한다. 국가별 뷰티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국내 유학생 대상 서울뷰티 체험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누구나 ‘뷰티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한다.
○ 유망 중소기엄 우수제품 마케팅 지원 :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했음에도 마케팅 전략 부족으로 사업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친환경 패키지 등 고객 호감도를 높이는 제품외관 디자인 기획·제작(연 30개사), SNS용 숏폼 등 미디어콘텐츠 제작(연 25개사)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 과정에 업체가 직접 참여해 마케팅 전략을 자연스럽게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중소 뷰티기업 판로 확대 : 서울메이드, 온서울마켓 등 시가 보유한 기업지원 플랫폼에 뷰티 분야 특별기획전 등을 운영해 우수 뷰티기업 브랜드 홍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 메타버스 ‘디지털 뷰티산업 마켓’ 조성 :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초실감 체험을 하며 쇼핑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뷰티산업 마켓’을 2023년부터 구축한다. 우선, 디지털 트윈으로 동대문 상권과 똑같은 가상의 동대문을 구현하고, 그 안에서 본인의 체형을 스캔한 아바타를 통해 제품을 체험하고 실제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장기적으로 6대 트렌드 거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유망기업 글로벌 진출·안착 지원 : 높은 한류 호감도를 기반으로 신흥 뷰티시장인 동남아 지역을 집중 타겟팅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한다. 주요 온라인몰 입점 지원과 해외 바이어 매칭 강화는 물론, 주요국별 인허가 등록 및 현지 물류대행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베트남 하노이 등 주요 도시에는 일종의 팝업스토어인 ‘서울뷰티존’을 론칭해 서울의 뷰티 트렌드를 전파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인지도를 높인다.
<매년 10월 글로벌 뷰티 박람회 ‘서울뷰티위크’…K콘텐츠와 대표축제 연계해 한달간 도시축제>
□ 넷째, K-무비, K-팝(pop), K-드라마 등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서울뷰티위크’를 오는 10월 첫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컬처에 대한 호감도를 바탕으로 서울 뷰티·패션산업을 알리고, 유망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뷰티 박람회다.
□ 특히, ‘서울뷰티위크’가 열리는 10월 한 달 동안 도시 전체에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도록 서울패션위크, DDP서울라이트, 서울디자인위크, 서울뮤직페스티벌 등과 연계해 이른바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를 개최해, 서울의 대표축제로 키운다.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와 맛집, 숙박 등 서울관광이 집중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서울 전역에 경제 활력이 확산되도록 한다.
○ 시는 ‘서울뷰티위크’를 향후 아시아 각국의 참여로 점차 확장해 ‘(가칭)서울스타일 올림픽’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뷰티먼스 세부 행사 구성내용>
구 분 |
일 정 |
내 용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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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뷰티위크 |
뷰티인디엑스포 |
매년 10월 중 |
유망 뷰티 인디 브랜드 제품 전시 및 판매·수주 지원 |
DDP 및 6대 지역거점 / 온라인 |
트렌드 토크 콘서트 |
뷰티 인플루언서, 전문가 등 유명인사 초청 특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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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렌드스타일쇼 |
트렌디 룩 런웨이 및 K-pop 등 문화요소 융합 아트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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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
패션쇼 및 트레이드쇼(수주상담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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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서울라이트 |
서울라이트 ‘가을’과 ‘디지털디자인‘ 컨셉 작품 전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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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위크 & 디자인페어 |
디자인아트 쇼케이스, K-라이프 디자인 전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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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뮤직페스티벌 |
K-POP등 대중음악 장르 공연 및 디제잉파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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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뷰티로드 페스티벌 |
미식주간, 뷰티현장 투어, 뷰티문화 체험 ‘뷰티로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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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트래블마트 |
의료·웰니스 관광상품 설명회, 국제포럼, 토크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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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rade Week |
‘트레이드온 : 뷰티관’ 운영,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
□ IT, 영화, 음악을 아우르는 미국의 세계적인 산업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처럼 낮에는 컨퍼런스, 트레이드쇼 같은 산업행사가 열리고, 밤에는 음악축제, 공연, 영화 등 축제의 장으로 변신하는 도시축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또한, 시는 국제 관광시장 재개에 발맞춰 뷰티·패션산업과 관광산업 간 선순환 체계도 구축한다. 기존의 화장품 쇼핑 중심의 뷰티관광을 서울의 멋, 맛, 쉼, 흥 같은 일상적인 스타일을 소비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 뷰티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영상, 웹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요 SNS나 OTT 플랫폼을 통해 확산시켜 서울 뷰티산업에 대한 국내·외 호감도와 신뢰도도 높여갈 계획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뷰티산업의 분야를 확장하고, 서울이 가진 매력과 강점,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K-콘텐츠와 관광 등을 융합해 서울을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며 “서울의 뷰티·패션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를 관광 자원화해 타 산업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이런 효과가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로도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장 핫한 뷰티·패션 트렌드를 경험하고 싶은 세계인들이 모이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형 뷰티산업의 추진방향
【 서울형 뷰티산업 】 화장품, 이·미용 중심의 뷰티산업 개념을 패션·디자인산업으로 확장하고 문화, 관광, 한류 및 K-콘텐츠 등을 포함한 세계적인 뷰티패션도시로 도약 |
○ 부가가치 창출 효과 및 타 산업 파급효과가 큰 화장품, 이미용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모델이 필요한 패션산업, IT기반 높은 잠재력의 뷰티테크를 서울형 뷰티산업 육성 범위로 정하여 집중 연계 육성
○ 문화·관광·디자인 등 서울의 풍부하고 우수한 콘텐츠 자산과의 연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거점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뷰티패션도시 서울’ 구축
<참고> 뷰티산업의 정의 및 업종 - 인체 및 정신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산업을 의미
▸ (협 의) 화장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 이·미용 서비스(퍼스널 케어) ▸ (광 의) 협의 + 뷰티테크 (기기, 테크연계 서비스), 패션산업 (의류, 액세서리) ▸ (최광의) 광의 + 문화 (공연, 예술, 디자인), 관광 (여행, 숙박, 성형·피부 등 의료, 웰니스) |
<참고> 뷰티산업의 정의 및 업종 - 인체 및 정신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산업을 의미
▸ (협 의) 화장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 이·미용 서비스(퍼스널 케어) ▸ (광 의) 협의 + 뷰티테크 (기기, 테크연계 서비스), 패션산업 (의류, 액세서리) ▸ (최광의) 광의 + 문화 (공연, 예술, 디자인), 관광 (여행, 숙박, 성형·피부 등 의료, 웰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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