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99%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담당부서
경제진흥실사회적기업과
문의
3707-9606
수정일
2013.01.17
서울시, 99%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 서울시,「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개발 프로젝트」시동
  • 기업 인건비 지원 → 지역단위 생태계 종합지원,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추진
    • 민간기관이 직접 지역 특성·자원조사 및 기업발굴, 시장조성·홍보통해 성장도와
  • 지역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할 ‘지역특화사업단’ 5개, 11일(월) 발표
    • 성북, 금천, 은평, 관악, 도봉 등 총 5개 사업단 선정, 1년간 최대 3억지원
  • 민간기관+자치구+교육기관 연계, 다양한 방식의 시범사업 추진
  • 지역생태계부터 탄탄하게, 서울의 사회적경제 업그레이드하는 롤모델 역할
  • 서울시가 지역 단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 그동안 자치구들이 마을기업·사회적기업·자활공동체·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를 통해 서민경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업발굴과 개별기업에 대한 경영지원 수준에만 머물러 있었다며 지역 내 기업들이 자생력을 얻고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인건비 지원→지역단위 생태계 종합지원,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추진
  • 먼저 서울시는 지역단위 사회적경제 조직의 ·창업과 성장 ·시장조성 ·소비자 참여 ·재생산과 재투자 지원 등을 통해, 기존에 진행하던 개별기업 인건비 지원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지역단위 종합지원으로 포커스를 맞춘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합니다.
  •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은 민간기관이 직접 그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기반형 기업을 발굴하고, 또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을 조성하고 소비자 인식개선, 홍보 등을 통해 지역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 이외에도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교육 ·전문가 양성 ·지역자원연계 등 기업의 경영능력 개선과 지속 성장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시스템도 함께 가동합니다.

 

지역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할 지역특화사업단 5개, 11일(월) 발표
  • 서울시는 이러한 지역 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단’5개를 선정해 11일(월) 발표하고, 기초지역 단위 사회적경제 생태계 모델 개발과 지역사회 역량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 지역특화사업 공모에는 총 14개 지역의 20개 사업단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사업단을 선정했습니다.

 

성북, 금천, 은평, 관악, 도봉 등 총 5개 사업단 선정, 1년간 최대 3억지원
  • 서울시는 선정된 특화사업단에게는 1년간 3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추진성과에 따라 2년간 추가 지원해줍니다.
  • 이번에 선정된 5개의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은 ① 성북구 사회적경제 지원단 건립(성북구 사회적기업협의회) ② 금천구 협동경제구축사업((재)함께 일하는재단) ③ 은평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전략사업 육성(은평 사회적경제특화사업단) ④ 관악구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사)사회적 기업지원네트워크) ⑤ 도봉 산내음 뿌리일터프로젝트(도봉 산내음사업단)입니다.
    • ‘성북구’는 사회적기업 허브센터 인프라를 이용해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시장조성 및 기금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개발 합니다.
    • ‘금천구‘는 공정건축네트워크, 봉제․디자인협동네트워크 구축사업과 민간 자율공시 운동 추진 등을 합니다.
    • ‘은평구’는 舊은평소방서 자리에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설치하고 사회적경제 우호적 시장 조성, 산새마을 사회적재생 등의 특화사업에 앞장섭니다.
    • ‘관악구’는 관악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종합지원시스템 구축과 소비시장 촉진, 민간 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합니다.
    • ‘도봉구’는 사회적경제 허브센터를 조성해 기업인큐베이팅, 교육, 경영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합니다.
  •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사업을 주도하는 민간기관과 자치구, 교육기관이 연계해 기업의 역량을 키워주는 사업들이 다수 눈에 띕니다.
    • ‘도봉구’는 덕성여대와 함께 지역자원조사 및 R&D를 실시함, 산내음 학교와 함께 교육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생태계부터 탄탄하게, 서울의 사회적경제 업그레이드하는 롤모델 역할
  • 한편 서울시는 특화사업단의 추진 결과를 분석해 지역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올해 시범사업을 토대로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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