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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과1하다:명화 속 과일의 1가지 과학’기획전시

담당부서
경제정책실서울시립관
문의
02-970-4542
수정일
2021.11.08

□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규)은 UN이 2021년을 ‘국제 과일과 채소의 해’로 지정한 것에 착안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과일과 관련한 흥미로운 과학적 내용을 풀어낸 기획전시 ‘과1하다 : 명화 속 과일의 1가지 과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기획전시 ‘과1하다’는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명화 속의 다양한 과일을 소재로 과학이야기를 풀어내는 전시로, ‘21년 11월 9일(화)부터’ 22년 3월31일(목)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개최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 전시의 가장 큰 특색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을 보다 유연하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관 속 작은 미술관으로 연출하였다. 유명화가의 작품을 독특한 연출과 착시현상을 활용하여 명화 속 과일에서 1가지 과학을 배울 수 있다.

○ 세잔, 모네 등을 비롯해서 아르침볼도, 헨리헌트, 엑호트와 같은 유명 화가들이 그린 과일 명화를 대상으로 과일의 흡착현상, 화학물질, 품종개량, 발효 등 현대과학의 시각으로 설명하였다.

○ 과일자판기에서 바나나가 나오고 파인애플이 명화 속으로 툭 떨어지며, 샤워기 수도꼭지를 돌리면 액자 속에 물이 차오른다. 그리고 화장실 변기가 명화 속으로 들어가는 등 다소 엉뚱한 연출로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 과일을 통해서 과학을 배우고 과학관에서 미술품을 관람하는「과1하다 : 명화 속 과일의 1가지 과학」은 매주 화요일~일요일(9시30분~17시30분)에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단, 서울시립과학관 상설전시실은 유료)

 

□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일상에서 익숙하게 보던 과일과 채소를 특별한 공간에서 색다르게 체험하면서 생각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서 융합적인 사고와 주변의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키워, 과학적인 지식을 얻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고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코로나19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서울시립과학관은 지난 11월 2일(화)부터 인원제한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체험시설과 전시연계 체험활동도 일부 운영을 재개하였다.

○ 단, 관람객들은 과학관 입장 전 체온측정 및 모바일 전자명부를 작성하고 관람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과1하다 : 명화 속 과일의 1가지 과학」기획전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대표전화 02-970-45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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