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우, 이사장에 한동열 등 신임 임원 총 4명에게 11월 2일(화),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총 3년이다.
○ 임명장 수여 대상인 임원 4명 중 김현우 대표이사, 한동열 이사장, 김용수 대회협력부문 이사 3명의 임기는 11월 2일(화)부터 시작되며, 김용상 사업부문이사는 내년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에는 김현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임명했다.
○ 김현우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장기신용은행과 HSBC를 거쳐 한국창업투자 대표이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보스톤창업투자(현.우리인베스트먼트), 아시아경제TV(현. 팍스경제TV)를 경영하는 등 주요 임원직을 역임했다.
○ 경희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융합인재센터장을 맡아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과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생태계나 스타트업 성장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약 25여 년간 서울의 중소기업, 스타트업과 함께 사업모델을 고민하고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면서 전문 역량을 쌓아왔다.
□ 선임 이사장에는 한동열(디엔티지 대표이사)씨가 임명되었다. 사업부문 이사에는 김용상(서울산업진흥원 마케팅지원본부장), 대외협력 이사로는 김용수(세명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씨가 임명되었다.
□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충분한 경험을 갖춘 김현우 신임 대표이사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임원들이 서울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붙임 :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등 임원 선임 명단 및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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