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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곤충 전문강사 찾아가는 곤충교실’ 운영…31일까지 신청

담당부서
경제정책실 농업기술센터
문의
02-6959-9345
수정일
2020.12.15

□ 곤충의 한살이 학습, 곤충관찰 키트 만들기, 곤충관찰하며 기록하기 등 ‘곤충전문 강사가 교실로 찾아가는 곤충교실’이 진행된다.

 

□ 서울시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4월부터 7월까지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정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한다.

○ 교육은 곤충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체험하는 대면교육을 우선 운영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운영될 수도 있다.

□ 곤충의 학습·치유 기능을 활용한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학급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살아있는 곤충을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한다.

○ 학급당 1회 2시간씩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3학년 전 학급이 신청가능하다.

○ 해당 학급에는 배추흰나비 관찰키트와 관찰기록장이 제공된다.

 

□ <2021년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12월 31일(목)까지 초등학교에서 참가신청서를 공문으로 접수해야 하며, 1월 중 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한다.

○ 참여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교육일정 및 운영방식은 학교와 협의 결정하여 진행된다.

 

□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도심 속 아이들이 곤충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생태를 이해하며 과학적 탐구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2-6959-9345)으로 하면 된다.

 

붙임 : 찾아가는 곤충교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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