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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캠퍼스타운 대표기업 ㈜에이올코리아, 후배 기업 투자유치 지원

담당부서
경제정책실 캠퍼스타운활성화과
문의
02-2133-4831
수정일
2020-10-22

□ 후배기업을 위해 ‘영업이익의 3% 기부’ 협약증서(‘19.10)를 전달했던 ㈜ 에이올코리아 백재현 대표가 직접 투자자를 섭외해 6개 후배 창업기업과 매칭,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

 

□ 안암동 캠퍼스타운 입주 창업기업을 위한 정보교류 행사인 안암동 캠퍼스타운 정기세미나가 10월 21일(수), ㈜ 에이올코리아 사무실(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창업기업 IR(투자유치) ▲세미나 ▲ 네트워킹 등의 일정으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창업기업이 현장 노하우를 배우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암동 캠퍼스타운 정기세미나에는 백재현 대표가 직접 섭외한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플랜에이치벤처스에서 투자 의향이 있는 4명의 VC(투자자, Venture Capitalist)가 참여했으며, 안암동 캠퍼스타운 소속 6개 창업기업이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설명하며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 IR 피칭에는 안암동 캠퍼스타운 소속 6개 창업기업(▴로보트리 ▴드리머리 ▴수호 ▴우트 ▴예드 파트너스 ▴캡슐미디어)이 참여하였다.

 

□ 투자유치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60분)에서는 백재현 대표가 진행자로 나서 자신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고 후배들과 질의응답 가졌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입주 창업기업 간 교류를 이어나갔다.

○ 안암동 캠퍼스타운은 2017년부터 입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여 창업기업 간 투자유치, 지원 사업, 해외 마케팅 등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 정기세미나에는 15개 입주기업이 참여했다.

○ 안암동 캠퍼스타운 입주 창업기업 정기세미나는 창업기업의 신청을 받아 매회 3~4개의 창업기업이 투자유치 관련 유의점, 지원사업 공유, 창업성과 등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주)에이올코리아는 캠퍼스타운에서 성장한 선배기업이 후배기업을 이끌어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캠퍼스타운 선순환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서울시는 캠퍼스타운이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구축, 정보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는 혁신창업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2020년 안암동 캠퍼스타운 정기세미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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