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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강소기업 청년인턴 모집…서울시, 인건비 250만원 지원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 일자리정책과
문의
2133-5438
수정일
2020.10.07

□ 코로나 장기화로 기업 경영 불확실성 가중되는 만큼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대기업은 공개채용을 줄이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서는 직무 경험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 사회초년생의 구직기회 감소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 서울시 청년 실업지표 추이(통계청)>

구 분

15 29<청년고용촉진 특별법>

2034<강소기업 정책대상>

2019

2020

2019

2020

1/4

2/4

3/4

4/4

1/4

2/4

1/4

2/4

3/4

4/4

1/4

2/4

실업률(%)

9.7

10.4

8.2

6.6

8.9

10.1

8.0

8.6

6.8

5.8

7.2

8.2

증감(전년 동기, %p)

-0.4

0.2

-3.1

-2.3

-0.8

-0.3

-0.7

-0.1

-2.0

-1.5

-0.8

-0.4

비경제활동(천명)

874

876

867

893

898

886

600

585

576

622

631

625

증감(전년동월, 천명)

-35

-25

-23

-13

24

10

-7

-10

-18

4

31

40

전국

고용보조지표 3

24.2

24.7

22.3

20.5

23.7

26.6

-

-

-

-

-

-

증감(전년 동기, %p)

1.3

1.5

-0.5

-1.7

-0.5

1.9

-

-

-

-

-

-

※ 고용보조지표3 = 실업자 + 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 + 잠재경제활동인구 / 확장 경제활동인구

 

□ 서울시는 침체된 청년취업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150여개 기업(기업별 2명 이내 채용)에서 ‘청년인턴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청년인턴 채용 인건비 월 250만원을 지원해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서 인턴십 기간 이후에 ‘직접 채용’ 하면 1인당 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청년인턴십을 정규직 일자리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 인턴십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조직문화 체험, 현장직무 경험축적 >

 

□ 661개 서울형 강소기업 중 인턴채용을 희망하는 150여개 강소기업(기업별 2명이내)이 직접 청년인턴 채용과정(10.7~10.23)을 진행한다. 선발된 청년은 서울시와 청년인턴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10월 26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업종별·직무별 전문화된 분야에서 인건비를 지급받으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 서울형 강소기업은 기업의 역량, 고용안정성, 근무환경, 성평등·일생활 균형제도 운영 등 일자리 질을 꼼꼼하게 따져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서울시가 매년 심사·선정하고 있다.

○ 서울시는 총 661개「서울형 강소기업」으로부터 채용계획서를 신청 받아 지난 9월 29(화) 청년인턴 지원업체를 선정하였고, 인턴 채용기업은 10월 7일(수) ~ 22일(목)까지 기업별로 채용공고, 면접 등 절차를 진행해 10월 23일(금)까지 선발한다.

 

○ 기업별 최종 합격자는 서울시와 청년인턴 근로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시가 청년인턴에게 인건비 월 250만원(서울형생활임금)을 직접 지급한다.

 

<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현직자 및 전문가의 코칭, 실무능력 개선 >

 

□ 또한, 시는 인턴십 기간 동안 청년이 직무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구직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취업지원교육을 지원한다.

 

□ 인턴십 기간 동안 인턴참여자는 실무에서 접할 수 있는 가상과제를 2~4개 수행하며 현직자·전문가의 코칭으로 개인만의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된다. 수행된 과제에 대한 디테일한 1:1 피드백을 통해 한 줄의 이력이나 경력, 수료증보다 더 가치 있는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프로그램 운영의 목표다.

 

○ 다소 짧은 인턴십 기간에 비해, 선정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현장실무능력 개선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참여자의 구직경쟁력을 확실히 향상시킬 계획이다.

 

 

< 인턴십 청년 채용 기업에 추가 인센티브 민간 일자리 창출로 연계 지원>

 

□ 시는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인턴십‘이 일회성 단기일자리 제공이 아니라 장래성 있는 중소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채용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인턴십 종료 후 참여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서울형 강소기업은 1인당 근무환경개선금을 1천 2백만 원까지(기본 1천만원 지급 외에 2백만원 추가 지원) 받게 된다.

 

○ 정규직 채용 기업의 경우 최대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우수 서울형 강소기업(現 ‘유연근무 우수기업 포상’ 사업)」선발 가점도 부여한다.

 

□ 서울형 강소기업 인턴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형 강소기업(www.seouljobnow.co.kr),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등 각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에서 기업별 모집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일자리정책과(☎02-2133-5438, dlstod23@seoul.go.kr)로 문의 가능하다.

 

○ 만 18~ 34세, 서울시에 거소를 둔 청년 구직자 누구나 인턴 참여가 가능하고 기업별로 요구하는 자격과 증빙자료 외에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참여자에 준하는 채용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인턴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150여개 기업의 리스트와 채용공고는 서울형 강소기업 홈페이지(www.seouljobn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들의 경영 악화와 채용방식 변화로 취업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 구직자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실무경험을 쌓으며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소기업은 조직문화를 경험한 안정적인 신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청년인턴 채용예정 서울형 강소기업 리스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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