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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기업, 유라시아 첨단기술 전수받는다

담당부서
경제진흥실창업소상공인과
문의
6321-4018
수정일
2012.06.07

 

서울 중소기업, 유라시아 첨단기술 전수받는다

 

 - 서울시, 19일(화) 코엑스에서「서울-유라시아 중소기업 테크노마트」개최
 - 핵심원천기술 보고 유라시아 3개국 전문가, 서울시내 중기에 첨단기술 직접 전수
 - 국내도입시 즉시 상용화 가능한 IT․BT등 34개 분야 첨단기술설명회
 - 기술거래․이전 등 1대1 심층상담, 애로기술에 대한 전문가 기술자문 진행
 - 13일까지, 테크노마트 참여해 우수기술 전수받을 국내 중소기업 모집
 - 현재까지 유라시아 첨단기술 229개 국내 중기에 소개, 440건 기술마케팅 지원
 - 상용화 가능한 기술발굴 및 도입에서 사업화 全단계에 걸쳐 맞춤 지원 계획

 

□ 자금과 기술부족으로 신제품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서울소재 우수 중소기업 50곳에

‘핵심원천기술의 보고’ 유라시아 3개국의 첨단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 서울시는 오는 6월 19일(화) 오전10시부터 강남구 코엑스 아셈홀에서「서울-유라시아 중소기업

테크노마트」를 개최해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유라시아 3개국 국가연구기관의 첨단기술을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1대1 기술상담을 추진하는 등 실제 해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서울-유라시아 중소기업 테크노마트」는 ▴유라시아 첨단기술설명회

▴기술상담으로 크게 나눠 진행됩니다.

 

<국내도입시 즉시 상용화 가능한 IT․BT 등 34개 분야 첨단기술 설명회>
 

□ 먼저 <유라시아 첨단기술설명회>에서는 유라시아 3개국 최고연구 기관의 기술혁신전문가 5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문가 8명이 국내 도입 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IT △BT △NT △환경

△의료기기 △신소재 △재생에너지 분야의 34가지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절차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과 상담도 함께 진행합니다.

 
<KIST도 참여, 중기 경쟁력 강화+유라시아-국내 연구기관 우호관계 형성>

□ 특히 이번 테크노마트에는 유라시아 우수기술과 더불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첨단기술도

함께 소개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유라시아연구기관과 국내 연구기관 간 우호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금번 설명회에서 ‘러시아’는 ▴양자의료협회(IAQM) ▴젤라노그라드 나노기술센터(ZNTC)

▴AET(Advanced Energy Technology) 등의 기관과 기업이 의료기기, 나노기반의 전자, 생명공학기술,

환경기술 등 나노융합기술, LED 조명기술, 위조방지기술 등을 소개합니다.

 
□ ‘우크라이나’는 기술아카데미․하이테크센터가 발굴한 바이오․의료분야의 첨단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벨라루스’는 국립기술이전센터가 석유와 산업폐기물의 토양복원 및 수질정화 기술,

무공해생물촉진제 및 작물보호제 제조기술 등 환경관련기술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기술거래․이전 등 1대1 심층상담, 애로기술에 대한 전문가 기술자문도 진행>

□ <기술상담회>에서는 기술거래, 기술이전 도입 등 기술마케팅 1대1 심층상담을 진행하며,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애로기술, 상용화 가능한 아이템 등 실질적인 기술자문도 함께 이뤄집니다.

 

□ 기술도입 및 공동기술개발 등 기술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된 기업에 대해서는 실제

기술도입까지의 全 과정을 맞춤형 밀착지원할 예정이며, 중앙정부 ‘국제공동연구사업’과의 연계

지원 등 도입기술의 제품화 및 사업화까지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 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13일까지 테크노마트 참여해 우수기술 전수받을 국내 중소기업 모집>
 

□ 서울시는 오는 13일(수)까지 금번 테크노마트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
 

 ○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마련하는 협력제안기술설명 및 기술마케팅상담회 등

기술거래의 장에 참여가능하며, 유라시아 현지 첨단기술동향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첨단기술정보를 제공받습니다.
 

 ○ 또 초빙전문가와 참가기업 간 1대1 애로기술 상담주선, 기술마케팅 상담 후 기술협력방법,

기술소유자 정보 등 집중적으로 지원해줍니다.
 

□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녹색기술, 바이오메디컬기술, 광학기술, 메카트로닉스기술, 융합기술,

IT·BT·NT 등 분야를 선택해 한국기숙벤처재단 홈페이지(www.ktvf.or.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유라시아 첨단기술, 229개 중기에 소개, 440건 기술마케팅 지원>
 

□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03년부터 중소기업의 실질적 판로 지원을 위한 「테크노마트」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유라시아의 첨단기술을 국내 229개 중소기업에 소개했고, 440건의 기술마케팅

상담을 지원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침체로 R&D 재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소기업 53개사를

선정하여 34건의 기술상담과 2건의 기술도입 계약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 테크노마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 (www.ktvf.or.kr)

또는 전화 958-669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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