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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 R&CD 1주년…전 세계 석학과 ‘딥러닝 인공지능’의 미래 모색

담당부서
거점성장추진단 산업거점조성반
문의
02-2133-8734
수정일
2019.10.11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앵커시설인 양재 R&CD 혁신허브가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AI 분야의 전문 인재양성과 특화기업육성, 초기 투자유치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과 기업, 그리고 인재가 모이는 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 AI 기반의 특화기업이(‘18.12월 현재 26개사 입주 중) 다양한 지원과 교류를 통해 성장하고 있어 핵심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 혁신허브는 ‘17년 12월에 350여명이 참석한 제1회 AI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13회의 전문가 세미나(누적 770명 참석), 3회의 학술포럼 (누적 332명 참석), 20차례의 일반인 공개강좌 및 세미나(누적 2,213명 참석)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서울시는 인공지능 분야 앵커시설인 R&CD 혁신허브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제2회 인공지능 글로벌 콘퍼런스(AI.CON(YJ),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딥러닝 인공지능의 새로운 화제(New Topics in Deep learning AI)’를 주제로 '양재R&CD혁신허브(서초구 태봉로 114)'에서 12월 18일(화)에 개최된다.

 

○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하루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과 자세한 행사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홈페이지 www.yangjaehub.com 또는 www.onoffmix.com 동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신경망 네트워크(Neural networks) 연구 분야의 선구자이며 주의집중 기술의 최조 개발자인 일본의 쿠니히코 후쿠시마(Kunihiko Fukusima) 교수와 대화엔진법의 권위자인 러시아의 미하힐 부르트세프(Mikhail Burtsev), Attention 분야의 석학인 중국의 장진(Zhen Zhang),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소 이수영 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인공지능의 하위분야로서 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류하고 학습하여 미래상황까지 예측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주의집중(Attention)은 자의적인 선택에 의해서 선별된 정보만을 습득하는 행동체계를 의미한다.

 

○ 기조연설은 ‘신경망 네트워크’ 분야와 주의집중 기술의 권위자인 일본의 쿠니히코 후쿠시마(Kunihiko Fukusima), ‘음성대화형 알고리즘’의 전문가인 러시아의 미하힐 부르트세프(Mikhail Burtsev), 주의집중 인공지능 분야의 석학인 중국의 장진(Zhen Zhang),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소 이수영 교수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 기조 초청연사는 40분 간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강연을 진행하며, 기조연설 종료 후, 연사 간 대담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20분 진행된다.

 

□ 기조연설 외에도 ‘AI와 주의집중’, ‘AI와 인지과학’ 등의 특별강연을 위해 황규옹 퀄컴 이사, 이민호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 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차례로 연단에 오른다.

 

□ 콘퍼런스 행사와 더불어 성장 잠재력이 큰 혁신허브 입주기업을 소개하는 ‘AI히든스타 데모데이&토크’ 행사와 누구나 혁신허브를 방문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양재 R&CD 혁신허브를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 데모데이는 유망 기업 8개사(네오사피엔스, 딥네츄럴, 심플렉스, 씨티아이랩, 스피링크, 브이아이소프트, 스튜디오크로스컬쳐)를 공개하는 기업 소개와 더불어 기업 대표가 청중들과 소통하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 이와 함께 대중공개 행사인 ‘오픈하우스’는 1층 라운지에서 열리며, 혁신허브의 1년간 성과물과 프로젝트가 전시된다.

 

□ 최판규 서울시 산업거점조성반장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양재R&CD 혁신허브는 인공지능 분야 연구를 위한 특화 공간으로 AI분야의 글로벌 혁신인재 양성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혁신기술과 기업, 인재가 모이고 투자가 집중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거점공간으로 적극 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붙임 . 양재 R&CD 혁신허브 현황 및 AICON 개요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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