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시아 7개국에 中企지원 해외무역사무소 개소
-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에 6월 개소
- 다년간 해외마케팅 경험 보유한 민간법인을 파트너로 선정, 판로개척 지원
- 지사화사업, 시장조사, 수출상담회 및 시장개척단 파견 등 종합지원서비스 제공
→ 해외지사 설립 및 출장없이도 현지 기업과 활발한 수출 활동 가능하도록 도와
- 해외무역사무소 지원받고자하는 기업은 6월초 SBA 홈페이지에서 신청
- 중소기업 수출은 서울 경제를 살리는 길, 수출유망지역 해외 거점 확대
□ 서울시가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등 7개국에 민간
해외무역사무소를 설치하고,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 서울시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보와 해외시장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를 설치해 6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오는 30일(수) 16시 강남구 대치동 서울산업
통상진흥원(SBA) 중회의실에서 민간 해외무역사무소를 운영할 현지 마케팅전문기업과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에 서울시 해외무역사무소로 선정된 기업들은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다년간 현지시장에서
마케팅을 수행해 다양한 현지 유통파트너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평균 3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
되었습니다.
<국가별 서울시 해외무역사무소 운영 기업 현황>
국가 |
지역 | 기업명 |
중국 |
장춘, 심양, 대련 |
코파트너 |
인도 |
뱅갈로르 |
인트라고 |
베트남 |
호치민 |
S&H Int'l Hochiminh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
이투플러스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 |
PDS GLOBAL SDN BHD |
일본 |
동경 |
해피통신 |
필리핀 |
마닐라 |
P&SP WORLDTRADE CORP |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에 해외무역사무소 개소>
□ 이번에 민간 해외무역사무소가 설치되는 곳은 중국(장춘․심양․대련), 인도(뱅갈로르),
베트남(호치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일본(동경), 필리핀
(마닐라) 등 7개국이며, 이들 지역은 지난해 서울시 수출 20위 내 국가 중 FTA체결,
한류 확산 가능성 등 시장진입이 유리하고,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곳들입니다.
○ 현재 7개국에 대한 서울소재 기업의 수출은 277억달러로 서울시 전체 수출의 50%에
해당합니다.
<지사화사업, 세미나 ․ 시장조사, 수출상담회 및 시장개척 단 파견 등 다앙한 지원>
□ 6월부터 운영되는 해외무역사무소에서는 ▴지사화사업 ▴산업별 진출전략 세미나 및 시장조사
▴안방형 수출상담회 ▴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서울소재 중소기업들이 해외지사 설립이나
출장을 가지 않고도 현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먼저 ‘지사화 사업’은 국가별 해외무역사무소를 지사로 활용해 수출거래선 및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정보제공, 수출계약 체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을 펼치는 것으로 국가별 사무소당
21개 기업을 집중 지원합니다.
□ ‘산업별 진출 전략 세미나 및 시장조사’는 중소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국가별 사무소는 20개의 기업에게 맞춤형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전략세미나
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도록 합니다.
□ 또 사무소당 10개의 현지 기업을 서울로 초청해 서울소재 기업과 매칭해 실제 계약까지
연결해 주는 ‘안방형 수출상담회’는 자금과 인력 부족으로 자체 해외마케팅이 취약한 초보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무역사무소가 사전에 바이어를 발굴해
서울시 중소기업들과 현지에서 상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민간 해외무역사무소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지원 사업 |
사업지원 내용 |
지사화 사업 |
- 3개월씩 집중 지원, 성과 우수기업 추가 지원산업별 진출전략 세미나 |
산업별 진출전략 세미나 |
- 거점당 특화산업별로 구분, 연간 3회 온라인 진행 |
시장조사 |
- 수출중소기업 제품별 맞춤형 시장조사 지원 |
안방형 수출상담회 |
- 해외바이어 초청을 통한 무비용 해외시장개척 활동 |
시장개척단 파견 |
- 거대중국시장 내수화 대비한 현지 1:1 상담회 개최 |
□ 서울시는 현재 중국 북경서울무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7개국 무역사무소가
문을 열 경우 저비용 고효율로 해외거점을 넓히게 돼, 중소기업의 취약점이었던 해외 판로
개척을 보다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외무역사무소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6월초, SBA홈페이지에서 신청>
□ 지역별 해외무역사무소를 활용한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서울소재 중소기업은 6월 초부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 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관련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해외판로팀(02-2222-3784)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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