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봄맞이 원예강좌 참여 시민 100명 모집

서울시, 봄맞이 원예강좌 참여 시민 100명 모집
 - 25일(수)~26일(목) ‘봄맞이 원예강좌’ 운영, 16일부터 선착순모집
 - 실내공기개선은 물론, 식물이 제공하는 여유느낄 수 있어 
 -  이틀과정, 다육식물 이론과 실습, 꽃장식을 통한 식물테라피 체험 교육 실시
 - 시, 기초적 지식과 방법 몰라 식물기르기 망설였던 시민에게 도움

서울시는 실내공기 개선은 물론, 식물이 제공하는 여유를 느끼길 원하는 시민을 위한「봄맞이 원예강좌」를 25일(수), 26일(목) 양일간 운영합니다. 

이번「봄맞이 원예강좌」는 이틀과정이며, 서울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강좌는 기초적인 다육식물 이론과 번식실습, 프리지아·루스커스 등을 이용한 꽃장식을 통한 식물테라피 체험으로 이뤄지는데, 실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돼 1회 교육만으로도 다육식물과 꽃장식을 쉽게 따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봄맞이 원예강좌」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6일(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강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 전화 02)6959-9354~7, 02)459-8994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다육식물을 기르고 싶거나 꽃장식을 해보고 싶지만 기초적인 지식과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활원예반 무료강좌를 개설했다”며, 이틀간의 교육으로 가정원예의 기본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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