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35개 성수품 전통시장 24만원, 대형마트 30만원대 구입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15곳, 가락시장 구매비용 조사
  - 전통시장(243,352원)이 대형마트(329,025원)보다 26% 저렴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설명절을 앞두고 가계지출 계획에 도움을줄 목적으로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유통업체 총 66개소에 대한 설성수품 차례상 구매비용을 비교 조사해 발표하였습니다.

☐ 조사는 2015.1.26~27일까지 마포시장, 남대문시장, 영동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체 15곳에서 서울시 소매물가조사 모니터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 성수품 소매비용을 조사했습니다.

☐ 설수요가 많은 35개 품목을 조사(6~7인 기준)한 결과, 소비자이용도가 높은 전통시장은 243,352원, 대형유통업체는 329,025원으로 전통시장이평균 26.0%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가락시장 조사가격은 203,510원으로 도매시장 특성상 소비자가 방문할 경우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조사되었으며, 자치구별로는 강남, 서초, 동작, 관악은 평균 27만원대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고 강북, 노원, 성북구는 22만원대로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 한편, 금년 설은 명절 공급물량이 충분해 대체로 전년보다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소고기, 조기 등은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공사는 앞으로 2회(2.6, 2.13)에 걸쳐 설 차례상 구입비용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구매 시기 및 가격 비교 통해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 할 예정입니다.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www.garak.co.kr)를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붙임 1) 추석 명절 성수품 차례비용 1부

2) 추석 명절 성수품 차례비용 조사처 1부. 끝.

[붙임 1]

[붙임 2]

'15년 설 성수품 차례비용 조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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