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의 일과 삶에 대한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2014. 서울 청년 국제컨퍼런스' 개최 소식입니다.

□ 일시·장소 : ’14. 9.25.(목) ~ 9.27.(토) / 서울시 청년허브, 서울혁신파크 및 서울시내 곳곳

□ 주 제 : 삶의 재구성 시즌2

□ 참석인원 : 서울시 관계자, 일반참가자, 해외연사* 등 800여 명

    *  카메론 싱클레어(졸리-피트 재단, 영국) 네팔, 독일, 미국, 영국, 필리핀 등 총 7명

□ 오프닝 (9.25. 기조연설 및 세션소개)

   ❍ 컨퍼런스의 전체 방향과 주제를 제시하는 기조연설과 협력세션 소개

□ 협력세션(9.26.~9.27.)

  ❍ 청년허브 컨퍼런스는 청년단체가 스스로 단체의 활동방향과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국제교류의 경험을 넓히고

     국제협력의 기회를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 형식이 특징

 ❍ 5개의 청년단체가 예술과 지역 커뮤니티, 코워킹 스페이스, 도시 가드닝과 DIY문화, 디자인 씽킹, 평화교육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총 8개 세션 진행

 ❍  8개 세션은 대중강연, 즉흥 워크샵, 체험 워크샵, 세미나, 빅게임 등 다양한 규모와 형식으로 진행

□ 클로징(9.27.)

 ❍ 초청연사,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3일 간 진행된 세션에서 논의 된 이야기를 마무리

<사례발표 주요내용>

□ ‘실천과 액션, 변화를 만드는 힘’(카메론 싱클레어*·졸리-피트재단**) ※기조연설

  *  ‘04 포츈지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킨 7명”에 선정, ’13 필로시오 건축 평화상 수상 등

** 졸리-피트재단: 세계적 유명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06년 설립한 재단. 기아·재난·전쟁 등이

    발생한 지역 대상 국제적 인도주의 활동 지원

 ❍  전 세계 48개국에서 활동하는 인도주의 건축가, 실천가, 혁신가로서 어떤 실천을 통해 삶을 재구성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활동을 소개

 ❍ 건축가로서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과 아키텍쳐 포 휴머니티와 같은 조직화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일, 오픈소스 등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취했던 전략적 실천에 대해 말하고, 대화형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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