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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을 미디어아트 기획전 '불가능한 연주'전 개최

담당부서
산업통상진흥원
문의
02-309-6994
수정일
2014.10.13

 설치작가 진달래(타입페이지 대표)와 디자이너 박우혁이 공동 기획하고 한주예, 최산호(이상 설치작가), 김선엽, 황상준(공연기획자)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DMC홍보관 갤러리의

2014년 가을 기획전 ‘불가능한 연주’

 

  • 장소 :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 DMC홍보관 제2 전시장
  • 일시 : 10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
  • 개최 :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 전시기간 중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회 참여 작가들이 진행하는 개막 퍼포먼스 등 행사는 10월 7일 17:00~20:00 개최된다.  <문의 : 인프라운영팀 02)309-7067>

 

 

설치미술, 영상, 소리, 퍼포먼스, 동화 등으로 구성된 ;불가능한 연주

진달래 박우혁의  ‘scores', 한주예의 ’Muteness‘, 최산호의 ’섣, 달‘,  김선엽, 황장엽의 ’보이기 때문에 들리고 들리기 때문에 보인다‘ 등 4팀 4 작업이다.

 

불가능한 연주전 기획 목적

전시 기획자인 진달래 작가는 “불가능한 연주전은 시각, 청각, 미각이 융합된 프로젝트로 완벽한 소리의 조화를 위해 수학적으로 설계한 음계에 한계가 있다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기획되었다.”라며 “음계 바깥의 미세한 소리를 찾아 불협화음의 연주를 시도하는 것은 기존의 연주 방법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이 표현과 소통의 오류와 한계에 대해 각 분야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작업을 제안하고 현장에서 펼쳐진 제작 설치, 퍼포먼스 등을 기록한다. 참여 작가들은 재현의 한계를 재현하는 역설적인 방식으로 서로의 작업을 유기적으로 배치하여 연결시킨다.
또한 imaginary performance를 지향하며 가상의 무대 공간속에서 참여 작가들이 서로의 영역을 지시하고 탐색한다. 결과적으로 참여 작가 4팀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감각을 해체하고,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역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감각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재구축하고 있다.

 

개막 퍼포먼스 (10월 7일 18:30부터)

​-전시 참여 작가들이 직접 진행, 출연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1> 섣, 달 : 최산호
동화 “섣,달”을 “글라스 하프” 라는 매체와 결합시켜 보여주는 작업, 퍼포머는 텍스트를 낭독하고, 관객은 작가로부터 와인 잔을 받아 전시장을 거닐며 글라스하프를 연주한다.

<2> 보이기 때문에 들리고 들리기 때문에 보인다 : 김선엽+황상준
사운드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모두를 배경으로 2인의 무용수가 춤을 춘다. 관객은 사운드가 없을 때의 낯섬을 경험하기도 하고, 사운드가 있을 때의 익숙함을 경험한다.

 

 

DMC홍보관에서는 연중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DMC홍보관은 제1, 2전시장 등 두 곳의 전시 공간을 우수 및 신진작가의 활동 무대로 제공해 회화, 설치미술, 팝아트 및 영상물, 만화 원화 및 출력물 등의 전시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개인이나 그룹전 등 2014년에 모두 44회의 전시회를 연중  개최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에 있다.
○ DMC홍보관 내 제1전시장은 전용면적 135㎡, 제2전시장은 270㎡ 규모이고 신진작가 그룹, 단체 등에게 무상 대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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