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에 기여한「외국인 명예시민」을 추천해주세요!
□ 서울시는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올해의「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하기 위해 7월 31일(목)까지 각 계의 추천을 받습니다.
□ 서울시「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하였거나,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선정합니다.
□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시「외국인 명예시민」의 연평균 수여인원을 20명 이내에서 50명 이상으로 늘리고, 기존 자매우호도시뿐 아니라,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해외도시 출신 인사를 전폭적으로 발굴해 명예시민의 양적·질적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명예시민 선정후에는 市 각종행사 초청, 정책자문 참여, 문화시설 방문 등 혜택>
□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주관하는 각종행사 초청은 물론, 서울시 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위촉되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 운영 시설에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밖에도 온·오프라인 정기모임 등 명예시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여 시정참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명예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할 예정입니다.
<9월중 50여명 최종선정, 10월 명예시민의 날 기념행사시 명예시민증 수여예정>
□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은 공공단체의 장이나 10인 이상 회원이 있는 사회단체의 장 혹은 10인 이상 시민이 7월 31일(목)까지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후 공적심사 및 시의회 동의를 거쳐 9월말까지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명예시민증 수여는 ‘서울시민의 날’인 오는 10월 28일(월)에 기념행사와 함께 있을 예정입니다.
<1958년부터 미국・독일 등 92개국 694명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 현재까지 총 92개국 694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으며,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인사로는 △한옥지킴이 피터 바돌로메우(2010)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2008)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2006) △거스 히당크 감독(2002) △영화배우 성룡(1999)등이 있습니다.
지난 ‘13년에는, 독일-한국간 활동기획에 참여하고 학교홍보를 통해 독일기업의 한국유치에 기여한 독일국제학교 교장 ‘모니카 슈미츠’, 서울에 외국기업 투자 유치 및 미국에 한국기업 진출에 공헌한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 ‘에이미 진 잭슨’, 20여년간 한국과 헝가리의 외교발전 및 우호증진에 헌신한 전 주한헝가리 대사 ‘미클로쉬 렌젤’ 등 14개국 16명의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방법
□ 외국인 명예시민 대상자격
- 서울시에 계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하신 외국인으로서,
- 대내·외적으로 서울시 위상제고, 문화·복지 증진, 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분
※ 대한민국 출입국관리국에 외국인 등록을 필한 분에 한함(등록면제자 포함)
□ 추천권자
- 공공단체의 장 또는 10인 이상의 회원을 가진 사회단체의 장
- 10인 이상의 시민(연대서명 필요)
□ 접수기간 : 2014. 6. 17(화)~ 7. 31(목)
□ 접수방법 : 직접접수 또는 우편접수(2014.7.31자 소인까지 유효)
※ 팩스 또는 웨하드를 이용한 접수시에는 접수기간 내에 원본 서류를 직접 또는 우편으로 국제교류담당관에 제출하는 경우에 한해 인정합니다.
□ 제출서류
- 추천서(추천자 날인 포함) 및 대상자 사진 1매
- 추천서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란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notice.jsp)
□ 접 수 처 : 서울시청 국제교류담당관
- 우편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8층 국제교류담당관 (우편번호 : 100-750)
- 연 락 처 : ☎ 2133-5294, FAX: 774-2122 (담당: 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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