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상호 변경 건을 최종적으로 확정짓고 새 사명인 ‘서울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SBA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으로 사명을 변경해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부여하고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진흥원 사업 개념의 정비와 확대, 서울시 산업 전반의 진흥기반 조성과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관한 기능을 명문화시키는 등 서울시 리딩 그룹으로서의 진흥원 고유의 기능을 강화시켰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체제로서 서울시의 산업을 진흥하고 중소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모델을 개발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자 합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산업 전반에 대한 진흥과 지역특화산업 육성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7월경 진흥원 본사를 대치동에서 상암동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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