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있다!
- 서울시, 외국인 1,323명 대상「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설문조사 실시
- 1위 전통과 현대의 조화, 2위 쇼핑 왕국인 서울, 3위 편리하고 깨끗한 지하철 순
- '서울시민의 친절함', '활기찬 밤문화', '미남·미녀가 많다' 등 이색 답변도 나와
- 관광아이템 개발에 활용, 매력적인 서울을 알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 만들 것
-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은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 1위로 <도심한복판의 고궁과 마천루 등 전통과 현대의 조화>, 2위로 , 3위로 <서울 전역을 연결하는 편리하고 깨끗한 지하철>을 꼽았다.
- 서울시는 3월 28일(수)부터 4월 10일(화)까지 2주간 외국인 1,323명 (영어권 601명, 중어권 604명, 일어권 118명)을 대상으로「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조사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서울 매력의 하나로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 에 대한 내용으로,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영·중·일)와 서울시 해외 블로그 및 SNS 홍보채널 4곳(영:페이스북, 중:웨이보, 시나블로그, 일:야후재팬블로그)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1위 전통과 현대의 조화, 2위 쇼핑 왕국인 서울, 3위 편리하고 깨끗한 지하철 순>
- 설문조사 결과 1위는 ‘도심 한복판의 고궁과 마천루 등 전통과 현대의 조화(484명 12.19%)’, 2위는 ‘화장품, 의류 등 질 좋고 값싼 쇼핑 왕국인 서울(483명 12.17%)’, 3위는 ‘서울 전역을 연결하는 편리하고 깨끗한 지하철(418명 10.53%)’로 나타났다.
- 특히 중어권의 경우 ‘화장품, 의류 등 질 좋고 값싼 쇼핑 왕국 서울’이 1위를 차지하여 서울에서의 쇼핑문화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언어권별로는 ‘영어권’에서는 ▲1위 ‘전통과 현대의 조화 ▲2위 ’안전한 치안‘ ▲3위 ’편리하고 깨끗한 지하철‘순이었으며, ‘중어권’은 ▲‘1위 쇼핑왕국 서울’ ▲2위 ‘한류스타 콘서트’ ▲3위 ‘편리하고 깨끗한 지하철’이었고 ‘일어권’은 ▲1위 ‘전통과 현대의 조화’ 2위와 3위는 각각 ‘24시간 잠들지 않는 서울’, ‘저렴하고 푸짐한 음식문화’였다.
<'서울시민의 친절함, 활기찬 밤문화, 미남·미녀가 많다' 등 이색답변도 나와>
- 기타 답변으로 '서울시민의 친절함', '활기찬 밤문화','미남, 미녀가 많다', '덤 문화'를 선택한 외국인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테마별 서울매력 조사 지속 실시, 온라인콘텐츠 개발 및 관광아이템으로 활용>
- 서울시는 올해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이란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한류’ 등 핫 아이템 설문조사를 분기별로 실시하여 지속적인 외국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선정된 콘텐츠를 계속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영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은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외국인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서울의 문화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아이템으로 활용해 외국인들이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 서울에서만_만날_수_있는_것이_있다(다운로드)
- 설문 개요 및 주요결과는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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