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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리 잃은‘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가동

담당부서
경제진흥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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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4.10.21
- 영세자영업자 자생력 확보!「2012 서민자영업 보호 육성계획」17일 발표
- 생계형자영업점포 200곳·전통상업점포 50곳 선정, 종합처방형 지원
- 전통상업점포 판로 개척 및 시민대상 홍보 올해부터 신규실시
- 찾아가는 컨설팅 연 1200회 실시, 자영업현장의 일상적 애로사항 해결
- 자영업협업사업으로 공동브랜드 개발·공동원료 구매, 장기자생력 확보
- 지원사업 지속발굴,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환경 조성
  •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대규모 유통기업의 골목상권진출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소규모 영세자영업자 살리기 위한 종합프로젝트가 가동됩니다.
  • 서울시는 ▴경영위기에 처한 생계형 자영업점포 특별지원 ▴전통상업점포 판로지원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1200회 실시 ▴장기 자생력확보를 위한 자영업간 협업을 주 내용으로 하는「2012년 서민자영업 보호·육성계획」을 17일(화) 발표했습니다.
  • 서울시는 이와같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올해 총 1,550개(’11년 275개)의 점포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 놓고, 예산도 지난해 3억7,500만 원에서 7억 4,400만 원으로 두 배 이상 늘려 골목상권에 대한 확실한 자생력강화 및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계획입니다.
  • 또 전통상업점포 지원을 위한 ‘서울 전통전통상업 판로지원 및 홍보’와 어려움을겪고 있는 자영업점포를 직접 찾아가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자영업 현장 컨설팅’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더욱 세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생계형점포+ 전통상업점포 선정, 종합처방형 지원 실시
  • 첫째,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빵집, 미용실, 음식점 등 서민밀착형 ‘생계형 자영업점포’ 200개와 추억과 역사를 간직한 ‘전통상업점포’ 50개 등 위기생계형 자영업점포를 총 250개 선정해 종합처방형지원을 펼칩니다.
  •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업종을 27개에서 30개 업종으로 확대하고, 자금지원특별보증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 우선 생계형자영업과 전통상업점포의 경우 대부분 한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고객 서비스 분야가 취약하므로 손님맞이부터 고객관리에 이르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업종특화별 경영개선교육을 5월 중 이틀에 걸쳐 진행합니다.
  • 경영개선교육 이수 후에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가 3개월간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점포운영 노하우는 물론 주변 경쟁업체의 동향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요소를 꼼꼼하게 체크해 경영위기 탈출 전략을 제시합니다.
  • 동일 분야 우수업체와의 멘토-멘티 결연을 주선하고, 멘티가 멘토 사업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점포운영방법을 배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을 전수합니다.
  • 밖에도 서울시는 컨설팅을 통한 경영개선자금을 업체당 최고 5,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특별보증지원한도도 지난해 1,000만 원에서 올해는 2,000만 원으로 늘려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자영업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전통상업점포 판로 개척 및 시민대상 홍보 신규 실시
  • 전통상업점포로 선정된 50곳에 대해서도 교육, 컨설팅, 자금지원 등 생계형 점포와 동일한 지원을 펼치며, 올해부터는 판로개척 및 홍보에 더욱 신경을 쓸 계획입니다.
  • 서울시는 우선 오는 8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농수특산물 한마당장터 등 전시판매행사(연4회)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도 실시합니다.
  • 이와 함께 전통상업점포의 다채로운 매력과 상세한 이용 정보를 담은 ‘매력있는 서울, 전통상업점포 이야기’를 발간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서울의 대표 여행사와 협력해 관광 상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 자영업 현장의 일상적 애로사항 해결
  • 업종변경부터 세금 상담까지 갑작스런 여건변화로 수시로 발생되는 점포의 애로사항은 연 1,200회 실시 예정인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해결할 것입니다.
  • 서울시는 자영업 전문 경영컨설턴트부터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그룹을 구축해 맞춤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원료 구매로 장기 자생력 확보
  • 업종변경부터 세금 상담까지 갑작스런 여건변화로 수시로 발생되는 점포의 애로사항은 연 1,200회 실시 예정인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해결할 것입니다.
  • 서울시는 올해 예산을 총 2억 5,000만 원으로 배정하고, 협업사업 지원 대상을 지난해 5개에서 올해는 7개로 사업으로 확대하고 사업 당 지원최고액도 지난해 3,500만 원에서 올해는 1억 원으로 높였습니다.
  • 협업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자영업자가 서울시에 계획안을 제출하면, 타당성 심사를 통해 협업사업 진행에 대한 컨설팅 및 소요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환경 조성
  • 서울시는 지난해 서민자영업 종합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위기생계형 자영업 특별지원과 자영업협업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계획된 사업을 통해 충실히 지원하고 앞으로도 자영업협업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계획된 사업을 통해 충실히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 및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 서민 자영업을 적극 보호해 나갈 계획입니다.
  • 관련 지원계획은 4월 17일(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가능하며, 지원 신청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경영지도부(☎ 2174-5352)자치구 지역경제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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