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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동시장 역량강화 및 새로운 일자리창출 위한 포럼 개최

담당부서
일자리정책과
문의
02-2133-5469
수정일
2013.11.29

 

일자리전문가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또 전직자‧시니어창업 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2013 서울고용포럼 : 우리 일자리, 함께 생각하기」가  11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높은 청년실업과 베이비부머 등 다양한 시민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취‧창업 교육 및 지원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방안 연구 내용’ 발표, 전직자와 시니어의 성공창업포럼 등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일자리정책담당자와 공공일자리 참여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합니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며, 협약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하며 취업취약계층 중 우수인력을 발굴해 취업을 알선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창출사업을 함께 추진할 것입니다.

 

포럼에서는 최근 고용분야 최고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방안도 내놓게 됩니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심지현 교수는 서울시 노동시장의 지역‧직종별 인력수급 현황과 전망분석, 서울시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소방안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연구를 발표하며, 서울의 고용률 70% 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성‧고령자 등 비경제활동인구의 경제활동인구로의 참여가 필요하고,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이 시급하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새로운 일자리로 부상하고 있는 전직자와 시니어의 성공창업을 위한 포럼과 토론이 진행됩니다.

전직자 창업 발표자로 나선 부천대학교 김재호 교수는 ‘전직창업의 이해와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전직자의 창업을 위해서는 기업의 전략적 퇴직관리제도 마련, 정책자금 규모 확대 및 유망업종 위주의 선별적 지원 강화가 필요함을 밝힐 예정입니다.

 

성공적 시니어창업 발표자로는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여경철교수가 나선다.

여 교수는 교육프로그램 필수화, 일정기간 창업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한 정책지원, 사회적 기업과 해외진출 기회 개발 필요, 공동창업 지원, 민간지원프로그램 활성화 등이 필요함을 밝히고, 국가별 시니어창업 창업프로그램과 지원정책도 소개할 것입니다.

 

일자리는 위기대응적 단기처방이 아닌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취업, 창업 등 일자리 확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

 

별첨

1 : 2013 제1차 서울 고용포럼 행사일정

2 : 맞춤형 취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 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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