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화) 서울시 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자생적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내 소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한 사단법인 서울기업경제인협회가 정식 출범했습니다.
29일 16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사)서울기업경제인협회 초대 집행부 25명을 비롯, 350여 개의 회원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식출범을 계기로 향후 경영, 기술자문 및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경영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고, 공동구매, 판로개척, 유통구조개선 등 협업화 사업을 통해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서울시내 소기업의 권인을 보호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경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서울기업경제인협회의 전신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용 기업으로 구성된 '서울기업교류 협의회'였으며, (사)서울기업경제인협회는 향후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사 대표들이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분기별 CEO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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