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대 제조업 경영성장·안전을 지원합니다
- 서울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안전하고 활력있는 희망서울 만들기」MOU → 4. 2(월)11시 시청 간담회장서 박원순 서울시장, 백헌기 이사장과 업무협약체결
- '인쇄·의류봉제·귀금속·기계' 도심형 4대 제조업 분야 59개 업종 지원 협력
-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홍보, 재정, 정보, 교육, 시설·장비 등 종합 지원
- 클린사업장 조성사업 연계 작업장 개·보수 사업주 부담의 30~50% 재정적 지원
- 궁극적 종사자 이직율▼·신규인력▲·민원발생▼· ⇒ 도심형 제조업 활성화 기여
-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청 13층 간담회장에서「안전하고 활력있는 희망서울 만들기」업무협약식(MOU) 체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쇄·의류봉제·귀금속·기계' 도심형 4대 제조업 분야 59개 업종 지원 협력
-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서울시와 공단은, 시민의 안전·보건 수준의 향상과 근로자의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 즉, 인쇄·의류봉제 등 도심형 4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노후 산업시설의 개·보수사업을 지원하고, 생활안전캠페인, 산재예방사업 등 안전·보건 각 분야에서 상호 협조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 도심형 4대 제조업 : 인쇄업·의류봉제·귀금속·기계 분야 59개 업종
- 서울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발주공사 등의 사업수행과 관련하여 안전성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공단의 각종 안전·보건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받기로 하였으며,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사업주의 재해예방 노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이에 필요한 재정지원, 정보자료 제공, 안전보건 기술 및 교육 제공과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연계한 작업장 개·보수 사업주 부담금 30~50% 재정지원
- 서울시는 인쇄·의류봉제 등 도심형 제조업을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기존'클린사업장 조성사업'과 연계한 사업장 개·보수 사업에 대하여 사업주 부담금의 30~50%까지 지원합니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장 조성사업(고용노동부 주관)"과 연계하여 사업주가 노후 작업장 등을 개·보수할 경우 재정적인 지원을 함께 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하였으며,
※ 클린사업장 조성사업 : 50인미만 소기업 개선자금으로 고용노동부"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에서 지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서울 소재 도심형 제조업체의 사업장 중 클린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개·보수 자금지원 인정시 사업장 정보 및 지급결정 기준액을 서울시로 통보하면, 서울시는 이를 근거로 기존 사업주부담금의 30 ~ 50%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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