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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10명과 청년정책 만들기 본격화!!!

담당부서
일자리정책과
문의
02-2133-5457
수정일
2013.08.20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 서울청년 210명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서울시는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서울청년 210명으로 구성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발대식' 을 8월 16일(금) 오후 4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문화·복지 등 논의해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민․관거버넌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 19세~39세 청년 210명이 모여 청년일자리 관련 이슈뿐만 아니라 청년문화·복지·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년종합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해 청년이 주인이 되는 정책을 만드는 민․관거버넌스입니다.

 

<210명 선발, 청년명예부시장이 위원장 맡아, 11개 청년정책분야별 정책개발>

 

서울시는 총 210명의 정책위원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교육 ▴일자리 ▴문화 ▴복지 ▴주거 등 11개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해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정책을 설계하게 됩니다. 전체 위원장은 조금득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이 맡습니다.

 

선발된 청년정책위원들은 대학생이 74명으로 가장 많고, 활동가, 디자이너, 사회적기업가, CEO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청년들이 참여했습니다.

 

<16일 발대식 시작으로 본격 활동, 공청회·워크숍 개최해 다양한 의견수렵채널 가동>

 

이들 위원들은 16일(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며 발대식에는 1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해 ‘대학생 주거’‧‘워킹맘을 위한 일자리 정책’ 등 정책추진 계획을 주제별로 발표하고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영역의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공청회․워크숍을 개최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채널도 가동할 계획입니다.

 

<박시장, 市-청년들과 함께 거버넌스 새로운 장 열 것, 다가가는 정책 만들 계획>

 

박원순 시장은 청년정책위원 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과 서울시가 한데 어우러져 거버넌스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청년당사자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책들이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족을 시작으로 청년이 당당한 정책주체로 거듭나게 될 것이며 청년정책의 실질적 수립과 효과적 추진을 위해 견고한 정책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정책 네트워크 현황 : (210명 : 남 124, 여 86)>

연령별 현황

 

 

총인원

20~24세

25~29세

30~34세

35~39세

210명

50명

66명

63명

31명

위원현황

 

 

총인원

학생

직장인

청년활동가

자영업․기업가

취업준비

기 타

210명

74명

58명

41명

14명

7명

16명

분과별 현황

 

 

총인원

교육

노동

일자리

마을

문화

복지

여성

주거

창업

취업

청년네트워크

210명

14명

31명

7명

8명

23명

29명

7명

38명

37명

10명

6명

 

별첨자료⇒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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