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 소기업·소상공인 체감경기 상승, 기대는 저조

담당부서
신용보증재단
문의
02-2174-5132
수정일
2013-07-01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이
지난 5월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에 의뢰하여
서울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2/4분기 소기업․소상공인 체감경기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2/4분기 경기상태를 나타내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업황실적BSI가
1/4분기(51.6)보다 10.2p 상승한 61.8로 조사됐다.

 

신보 실적 및 전망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3분기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기준치(100)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어, 경기침체로 인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4분기 체감경기를 전망해보는 업황전망BSI(BSI : Business Survey Index) 역시, 2/4분기 업황전망BSI보다 14.1p 상승한 83.4로 나타났다.
  • 지난해 4/4분기 조사 이후 체감경기는 3분기 연속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소기업 소상공인 체감경기

소기업 소상공인 체감경기2

 

응답자들은 경기악화 판단의 주요 요인으로

'국내수요의 감소'(1+2+3순위 기준, 실적 경기에 대한 응답자 93.5%, 전망 경기에 대한 응답자 92.3%)와 ‘업체간 과당경쟁’(1+2+3순위 기준, 실적 경기에 대한 응답자 57.1%, 전망 경기에 대한 60.4%)을 꼽았다.

 

 

부문별 업황실적BSI 분석결과,

매출은 지난 분기 보다 10.5p 상승한 71.3, 영업이익은 7.7p 상승한 62.7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영업환경 개선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설비투자규모(16.8p↓, 85.5)와 설비가동률(3.3p↓, 80.1) 부문의 체감경기는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업종별 조사결과,

제조업(1.2p↓, 66.8)과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3.1p↓, 70.9)을 제외한 전 업종의 업황실적BSI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조사를 진행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연구원은,

서울경제의 근간인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실질적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체감경기동향 분기별 조사 및 풀뿌리 경제와 관련된 각종 조사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조사연구 자료는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