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6월 3일부터
‘2013 서울공예상공모전(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 예선대회)’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3일~5일 온라인 접수 후 실물작품은 6월 10일~11일 양일간 접수하며,

참가대상은 서울소재 공예품 기업, 서울 거주 시민과 서울 소재 학교 재학생들을 공개 모집형태로 개최되며 출품분야는 목·칠, 금속, 도자,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6개 분야입니다.

전통적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을 대상으로 하지만, 국내·외에 이미 전시 및 공지됐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한 작품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에 출품할 25개 작품 선정합니다.

 대상 1명(업체), 금상 1명(업체), 은상 2명(업체), 동상 2명(업체), 장려상 3명(업체), 특선 8명(업체), 입선 8명(업체)이며 수상작은 본선인「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출품자격을 부여받습니다.

또한 공모전 수상자는 SBA 우수기업제품 공동전시판매장인 다누리 매장의 입점혜택, 위탁판매 및 홍보 등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받고,

이번 공모전 수상자(업체)는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하여 다누리매장의 입점혜택, 위탁판매 및 홍보 등의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됩니다.

※ 다누리는 서울 소재의 사회적기업 및 소기업, 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기업의 유통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우수 기업제품 공동전시판매장이며, 현재 서울시민청 내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강남(청담)과 강북(동소문) 등 매장이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전영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는 “2013년 서울공예상공모전 시행을 통해 공예품 개발의욕을 높이고 우수공예품을 발굴함으로써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공예품들의 상품화를 도울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모전 출품작은 6월 10일(월)~6월 11일(화)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SBA 본사 컨벤션홀에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접수방법은 6월 3일~5일까지 www.crafts.or.kr(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6월10일~11일에 SBA 본사 컨벤션홀에 실물 작품을 접수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브랜드마케팅팀(2222-3774)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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