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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로구 및 G밸리 '4박5일' 현장시장실 운영!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문의
2133-5215
수정일
2013.04.30
서울시가  오는 4.29(월)~5.2(목)  4박 5일간 금천․구로구, 그리고 15만 명이 종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집적지인 'G밸리' 에 현장시장실을 엽니다.

 

 

청책토론회

 

 

이 기간 박원순 시장은 각 지역의 주요 현안을 묶고, 이에 대해 현장방문, 주민대화나 청책토론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게 됩니다.

 

주로 교통, 문화, 도시 안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전반적인 이슈를 발굴하고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시정발전에 적용한다. 특히 서울의 경제활력소인 'G밸리'에선 기업환경 개선 및 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박 시장은 강서, 양천에 이어 금천, 구로를 끝으로 서남권의 주요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마침표를 찍고, 현장을 찾아 답을 구하며 성장잠재력을 가진 서남권의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작년 11월(1~9일) 은평뉴타운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해 첫 현장시장실은 운영한데 이어 지난 3월(18~20일)강서․양천구 현장시장실을 통해 서남권 주요이슈인 마곡단지청사진을 제시하고, 두 지역의 지리적 단절을 해소하는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의 조속추진을 발표했습니다.

 

또,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 지원책이나 빗물저류 배수시설 확충 등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①1~2일차 : 금천구 현장시장실 4.29(월) 13:00 ~ 4.30(화) 12:00>

 

1~2일차에 운영되는 ‘금천구 현장시장실’은 4월 29일(월) 오후 1시 금천구 독산1동 주민센터에 개소합니다.

 

첫 일정인 시․구 간부 합동 '지역 현안설명회'에선 금천구의 주요 현안인

  • 외국인종합지원센터 건립안
  • 자원재활용처리장 친환경 시설화
  •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공사 관련 피해주택 이주대책
  •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조속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어 가산동 BYC하이시티 소재의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 독산1동 자원재활용처리장
  • 시흥3동 공영차고지
  • 관악산 벽산타운 5단지
  • 금천구청역 인근(1호선 지하화 관련) 등 지역의 이슈현장

을 차례로 돌며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다음날인 30일(화)에는 시․구 정례간부회의인 자치구 부구청장회의를 금천구청에서 개최하고, 청책토론회를 통해 서울시가 구상하는 지역현안 해결책에 대해 지역주민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②3~4일차 : 구로구 현장시장실 5.1(수) 11:00 ~ 5.2(목) 12:00>

 

‘구로구 현장시장실’은 가린열 북카페(개봉동 327-51, 개봉2동주민센터 인근)에 문을 열고, 5월 1일(수) 오전 11:00 항동보금자리지구와 관련 구로구 항동 일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일간의 일정에 들어가며,

 

 이어 13:00부터 지역현안 설명회로 갖고,

  • 남구로시장 시설현대화
  • 가리봉재정비촉진사업
  • 고척돔야구장 일대 종합개발
  • 고척동마을회관 건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2시부터

  • 남구로시장
  • 대륭포스트타워 5차(가리봉재정비촉진지구 관련)
  • 고척돔야구장 건립현장
  • 고척동 마을공동공영주차장(고척2동 156, 고척동 마을회관 건립 관련) 등을 방문합니다.

 

17시 20분부터는 가린열 북카페 개소식에 참석, 주민대표와 대화를 갖고, 다음날인 5월 2일(목) 지역 주민과 청책토론을 거쳐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합니다.

 

<③4~5일차 : G밸리 현장시장실 5.2(목) 12:00 ~ 5.3(금) 13:00>

 

‘G밸리 현장시장실’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우림라이온스밸리 회의실에 개소합니다. 

 

1만 1천여개사 입주가 입주, 15만 명이 종사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집적지인 'G밸리'에서 박 시장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늘리기에 대한 답을 찾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2일(목) 13시 10분 G밸리 일자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오후에는

  • 노동자생활체험관 및 희망취업박람회(구로호텔)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서울시창업지원센터
  • 가산문화센터 청소년쉼터 등 G밸리 주요 이슈현장

을 돌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3일(금) 오전 11시에는 ‘G밸리의 미래를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기업인 및 청년 근로자로부터 G밸리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어 '일자리 10000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G밸리발전협의회의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일자리창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고 현장시장실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현장시장실 대부분의 일정은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앱(안드로이드마켓에서 '라이브서울'검색)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서울시는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현안도 볼 수 있는 '현장시장실' 홈페이지(http://www.seoul.go.kr/runningmayor/)도 문을 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현장시장실은 서남권 지역의 미래 잠재력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발전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강서, 양천에 이어 서남지역 현안 전반을 해결해 서울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별첨자료⇒금천, 구로 현장시장실 운영일정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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