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농협은 주말을 이용해 서울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근교 농장에서

‘1일 농부체험’을 할 수 있는「도시가족 주말농부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농협 ‘식사랑 농사랑’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농촌마을에서 우수 농산물을 수확체험하고 농산물이 음식이 되는 과정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가족단위 食사랑農사랑 체험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올바른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이해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정서함양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5.4(토)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진행,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

5월 프로그램은 4일(토)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서울광장 앞에서 버스를 타고 해당 농촌으로 이동하며,

도착 후엔 전통맷돌을 이용해 손두부를 만들고, 돼지감자를 수확해 채소감자 샐러드를 만들며, 봄나물을 채취합니다.

또 직접 캔 돼지감자(가족당 4kg/4인가족 기준)를 가져갈 수 있으며 마을 농산물로 농업인이 직접 조리한 향토시골밥상도 제공됩니다.

•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유치원생 이상의 어린이가 있는 4인 이내 서울시민 가족이면 신청가능하며,
• 모집인원은 4인 20가족 총 80명 내외입니다.
• 참가신청은 23일(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食사랑農사랑운동홈페이지(http://www.식사랑농사랑.com)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서울광장 앞에서 시골로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합니다.

<소비자-농업인 신뢰 형성으로 직거래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주말나들이 문화 조성>

서울시는「도시가족 주말농부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소비자와 농업인간에 신뢰가 형성됨은 물론, ‘얼굴있는 우리 농산물’의 직거래가 활성화돼 농가소득은 높아지고, 서울시민들은 새로운 주말 나들이 문화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食사랑農사랑운동홈페이지(http://www.식사랑농사랑.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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