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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조전문인력 1기생 배출, 우수사례 한자리 모여!

담당부서
경제진흥실경제정책과
문의
2133-5224
수정일
2015.01.12

서울시는,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이룬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를 24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간담회장 등에서 개최했습니다.

□ 박원순 시장은 이날 성과발표회에서 “앞으로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해 더욱 체계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과 일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조전문인력행사사진1창조전문인력행사사진2

□ 이날 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는 대표적인 우수사례 발표를 하며 이어지는 2부에서도 각 사업별로 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창업경진대회 ▲성공사례 발표 ▲멘토 특강 등이 동시에 진행됬습니다.

 

  • <교육과정을 통해 정부 주최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 대표 우수사례 발표>

□ 먼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1부 개회행사에서는 캠퍼스 CEO(창업), 창조아카데미(취업), 모바일산업 인력양성(취업) 수강생 대표 3명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 캠퍼스 CEO의 경우 동국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김태경(24)씨가 ‘기업가 정신과 창업’ 강좌를 듣고 개인적인 역경을 극복하여 꿈을 되찾은 사례를 발표한다.

□ 모바일산업의 경우 한양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정준호(29)씨가 '모바일 소프트웨어' 강좌를 듣고 지난해 12월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국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상금 2천만원)을 수상한 사례를 발표한다.

□ 창조아카데미의 경우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윤주(26)씨가 '이화 MICE아카데미'를 통해 전시회 기획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사례와 코엑스 인턴사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사례를 들려준다.

□ 또, 청년 대표가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상징하는 ‘창조나무’에 그들의 꿈을 담아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하는 기념식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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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아카데미 :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 취업 성공한 수강생 사례 등 공유>

□ 이어지는 2부 행사는 사업별로 각 홀에서 진행되는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창조아카데미>의 경우 사업성과 발표와 취업에 성공한 참여자들의 사례를 공유, 각 분야별 취업전망과 기업체가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 세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를 졸업할 예정인 김은영(24)씨는 세종대학교에 개설한 ‘KOSTA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올해 1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넥스트리(Nextree) 입사에 성공한 사례를 들려준다.

□ <창조아카데미> 사업은 대학과 협회,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그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교과과정을 대학에 개설하고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교육을 실시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 <모바일산업 창조인력 : 사업에 직접 참여한 인재들이 연구·개발한 작품 선보여>

□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모바일산업 선도 창조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는 사업에 참여한 인재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작품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 이어서 차세대 리더로 부상 중인 젊은 CEO 김범진 (주)시지온 대표가 ‘모바일 혁명과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뉴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창업성공 전략과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해 강연한다.

 

  • <캠퍼스 CEO : 수업 노하우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12개팀 참여>

□ 8층 다목적홀에서는 <캠퍼스 CEO 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캠퍼스 CEO 왕중왕전’ 창업경진대회도 펼쳐진다.

□ 이 대회는 <캠퍼스 CEO> 강좌를 수강한 대학생팀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노하우를 활용해 세운 사업계획을 벤처투자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대학의 자체 심사를 거친 12개 팀이 참여하며, 벤처투자전문가들이 모의투자를 실시해 가장 투자액이 높은 팀에게는 시장상을 수여한다.

 

  • <기술지주회사 사업화 지원 : 각 대학별 기술지주회사 우수 자회사 성과 공유>

□ 8층 간담회장에서는 각 대학별 기술지주회사의 우수 자회사들이 그 동안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 이어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부장이 ‘2013년 세계경기전망과 시장상황분석’에 대해, 한국 지식재산전략원 이유미 IP전략혁신팀장이 ‘스타트업 기업의 특허전략’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 마지막으로 전문가, 기업, 연구소, 시민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오픈 플랫폼 형태의 연구소인 <서울크리에이티브랩(SCL)>은 오는 3월 중 은평구 녹번동의 (구) 질병관리본부 자리에 오픈할 예정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 최동윤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청년들이 스펙이 아닌 다양한 실력을 쌓아 새로운 직업군을 창출하고 현장형 창조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창조적인 청년 양성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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