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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시작, 서울시 장년창업센터 예비창업자 모집!

담당부서
경제진흥실창업취업지원과
문의
2133-5522
수정일
2013.01.02

서울시가 40세 이상 예비장년창업자 250명을 선발해 창업아이템 분석부터 마케팅*홍보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서울시는 1월 3일(목)부터 1월 29일(화)까지 접수받아 예비 장년창업자를 선발하고, 2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시 장년창업센터’에 입주시켜 ▲창업코칭 ▲심화*현장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장년창업센터 전경창업코칭프로그램

 

  • <지식-일반-기술 3개분야로 나눠 선발, 여성*장애인*특허출원자는 우대>

□ 금번 모집은 만40세 이상 서울시 거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식, 일반, 기술 3개 분야로 나눠 예비창업자를 뽑습니다.

□ 심사는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실현 가능성, 창업자 의지*역량, 자금조달계획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심사하며, 여성*장애인*국가유공자*특허출원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또 창업아이템 관련 창업교육 이수자는 심사시 우대합니다.

□ 참여를 원하는 만 40세 이상 서울시민은 1월 29일(화)까지 중구 을지로 23, 서울시청 을지로별관 1층에 위치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상담창구로 접수하거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에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1588-9142)나 장년창업센터(3430-2230)로 문의하면 됩니다.

□ 선발된 예비장년창업자들이 입주하게 될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후관동에 위치한 ‘서울시 장년창업센터’는 약 4,000㎡ 규모로, 베이비부머, 퇴직전문경력자를 비롯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40대 이상 시민을 위해 2011년 8월 문을 연 창업인큐베이팅 시설입니다.

 ○ 이 장년창업센터에는 총 27개의 창업보육실과 △전산실습실 △제품촬영실 △세미나실 △비즈테스트룸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입주 예비CEO들이 제품개발과 창업에 몰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습니다.

 

  • <6개월간 창업공간 및 창업컨설팅, 마케팅․홍보 등 맞춤형 창업활동 무료지원>

□ 서울시 장년창업센터는 6개월간 입주자들이 빠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활동공간을 제공하며, ▲창업코칭 ▲전문가컨설팅 ▲맞춤형 세미나 ▲비즈니스 교류 ▲마케팅 및 홍보 ▲사후관리 지원프로그램 등 입주자들의 실전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진행합니다.

□ 특히 창업아이템별 소그룹 전문 컨설턴트를 두고 정기적으로 개별 상담을 운영하는 ‘창업코칭’을 확대 실시해, 관련 사업에 대한 맞춤 상담을 수시로 실시하고, 창업현장 방문과 실습을 통해 창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 또 창업일반, 자금, 상권분석, 세무·회계, 특허,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1대1 매칭형 전문가 ‘심화 컨설팅’ 정기적 실시, 입주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창업세미나’ 등을 통한 CEO 역량강화와 판로개척 프로그램도 가동합니다.

○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브라보 마이 비즈니스 창업토크쇼’를 실시해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공적인 CEO로 활동하고 있는 창업자를 섭외하여 장년층 창업의 성공적 요소와 핵심동력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실전위주의 창업활동 지원프로그램 외에도 한상대회 같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입주기업 제품의 홍보*마케팅도 적극 지원합니다.

 

  • <2011.8월 개관이후 현재까지 276명 창업성공, 매출은 44억원에 달해>

□ 2011년 8월 개관이후 현재까지 장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총 706명 중 276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매출도 43억원에 달합니다. 

 ○ 2011년 8월 시작한 제1기 졸업생은 236명으로 창업 88명, 매출 9억, 일자리는 81명을 창출하였고,

 ○ 지난 7월 졸업한 2기 215명의 경우 졸업생의 47%에 달하는 101명이 창업에 성공,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일자리도 198개나 창출했다.

 ○ 8월에 입주한 3기도 지금까지 87명이 창업에 성공했고, 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이방일 서울시 창업취업지원과장은 “장년창업센터가 예비장년창업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거점 역할을 해 서울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예비 장년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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