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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풍 피해농가‘낙과 팔아주기 운동’전개한다!

담당부서
경제진흥실생활지원과
문의
6321-4027
수정일
2013.01.29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토)부터 15일간,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합니다.
낙과 팔아주기 운동

□ 시는 이를 위해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태풍 피해농가 낙과 팔아주기 특별 직거래 판매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 서울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이번에 태풍 피해를 입은 생산농가의 자치단체에서 확보한 낙과를 서울 주요 전통시장에서 판매하게 되며, 판매되는 낙과(사과)의 판매가격은 5㎏당 1만원 내외가 될 전망입니다.
   ○ 시는 이를 위해 해당 자치단체에 낙과 운송비를 지원하고, 전통시장에는 현수막 등 판매홍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또한, 매주 토요일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개최하고 있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 에서 9월 1일(토)부터 낙과 피해농가를 위한 별도의 판매부스 마련하여 운영키로 했습니다.
   ○ 시에서는 각 시·도의 협조를 받아 ‘서울시 농부의 시장’ 내 공급 가능한 낙과 피해 농가 및 물량 파악하여 운송 후, 농부의 시장 운영자 또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낙과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은 참여 시·도를 통하여 피해 농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 또한, 피해농가가 직접 판매를 원하는 경우 판매부스를 제공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과수 낙과판매를 위한 서울시 직원 대상 직거래 판매를 장려하고,  민간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홍보마케팅도 추진하여 낙과가 적기에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이를 위해 시 공무원 연금매장에 낙과 판매코너 마련, 구매를 권장하고 각 시/도별 수요조사 후 서울시 행정포털을 통한 판매 홍보를 하는 등 서울시 직원 대상 직거래 판매를 촉진하며,
   ○ 민간에서 자체 구축한 태풍피해 농가지원 사이트 등 민간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직거래 판매 지원 생산농가 선정시 참고하고, 해당 사이트의 홍보를 지원하는 등 낙과의 적기 판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 나눔이 있는 농수산물 장터(http://www.mappler.net/share/)
 

□ 한편, 9월 1일(토)부터 10일간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주관으로 사과 등 과수 낙과 약 2만여 상자를 직접구매(약 1억원) 후 소외계층에게 특별공급함으로써, 도농상생은 물론 저소득층 지원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6개 청과 도매법인과 협조하여 낙과 피해 과일을 산지에서 직접 구매 후 사회적기업을 통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직접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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