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아이들이 즐겁게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9~10월중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8.21(화)부터 참여어린이 2,150명을 인터넷으로 모집합니다.

□ 가을을 맞아 가을에 가꾸는 농작물을 심어보고 수확하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과 어린이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해 직접 수확한 채소로 요리를 하는 ‘녹색식생활체험교육’과정이 9.5(수)부터 43회 운영됩니다.
 ○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9월중에 23회,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은 10월중에 20회 운영합니다.
 

□ ‘친환경농업체험교육’에서는 ▲계절별 농작업 체험과 수확체험, ▲책으로 주로 보았던 벼, 잡곡류, 약용식물, 채소 등 400여종 작물을 스토리텔링으로 관찰하기 ▲친환경농업에 사용하는 자재 만들기도 체험합니다.
 

 ○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의 가을맞이 체험학습 내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 한편 인스턴트 섭취로 인해 비만, 당뇨 등 성인병이 어린이에게도 발병하는 비율이 높아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참여 어린이들은 식습관 개선을 위해 ▲채소원, 산채류 등 식물관찰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녹색식생활 체험(내손으로 만드는 건강음식)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 교육 참여 대상은 서울시내 유치원, 초*중등학생 단체로 1회 신청가능인원은 50명 내외이고요,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참여신청은 8. 21(화)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를 이용 후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참여신청서 제출안내 (참여 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 새소식 게재)
  - 방문접수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서초구 내곡동 1-774)
  - 이메일 접수 : comus66@seoul.go.kr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즐겁게 농업과 녹색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교육에 참여한 3,491명의 만족도가 97%로 많은 어린이들이 자기 손으로 농작물을 직접 심고 수확하고 맛보는 것을 즐거워해 내년에는 참여인원을 6,0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 전화 02)459-6752번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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