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콘텐츠 제작사, 투자사, 완구사, 미디어사, 배급사 등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 10,000명의 협치체계인 ‘콘텐츠 파트너스’를 구축한다.
□ 이를 위해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가 5월 18일(목),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야심찬 첫 포문 연다.
○ ‘파트너스 데이’는 향후 매월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 포럼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핵심 파트너들의 이목은 SBA 제작지원작과 투자사들의 투자작 선정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IR』에 집중되고 있다. 투자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10분 피칭으로 투자, 제작, 배급, IP활용 사업화가 원스톱으로 전폭 지원된다는 점에서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작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이 외에도 매월 콘텐츠 제작사, 제조·유통업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는『비즈매칭』, 업계 선도기업들을 초청하여 킬러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성공 비법,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장인 『콘텐츠 포럼』도 핵심 파트너들을 위한 주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제2의 뽀로로, 라바 등과 같은 글로벌 경쟁력있는 콘텐츠의 탄생을 위하여 콘텐츠 파트너스를 통한 외부자원 100억 유치와 원스톱 서비스를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콘텐츠업계·투자사 등 핵심 파트너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파트너스 데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 1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를 통한 애니메이션 투자 유치 피칭의 기회는 SBA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 내 공지사항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3회(5월, 7월, 10월)에 걸쳐 총 8편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 제1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 개요
○ 일 자 : 2017.5.18.(목)
○ 장 소 :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컨벤션룸, 3D 영화관
○ 참석대상 : 콘텐츠 기업, 투자사, 미디어, 배급사, 협단체 관계자 등
○ 주요 프로그램
- 투자 IR : 투자 IR을 통해 우수 콘텐츠 공동발굴 및 투자유치 협력
- 비즈매칭 : 투자유치 및 머천다이징을 통한 수익성 개선, 판로확대 기반 제공
- 콘텐츠 포럼 : 콘텐츠 시장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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