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이 안심하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갖춘 '서울형 강소기업' 42개사를 신규 선정했습니다.
올해 모집에는 총 124개 기업이 신청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기업은 2027년부터 청년 정규직 채용과 청년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부터 근무환경·조직문화까지 종합 평가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청년 일자리 지원제도로, 청년이 입사하고 싶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의 규모나 매출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 실적, 고용 안정성, 일·생활 균형 제도, 복지 및 조직문화,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올해는 유연근무, 휴가 사용, 복지제도, 조직 내 소통, 대표자의 일·생활 균형 실천 의지 등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중점적으로 살펴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42개사는 정보통신업 21개사, 서비스업 14개사, 제조업 7개사로, AI·소프트웨어·콘텐츠·마케팅·화장품·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포함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10개사, 서초구 7개사, 성동구 6개사 등 서울 전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선정기업의 전체 명단과 주요 사업내용은 서울시 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 정규직 채용 시 기업당 최대 4,500만 원 지원
이번 신규 선정기업의 인증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입니다.
인증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1년간 고용을 유지하면 1인당 최대 1,500만 원,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총 4,5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휴게·편의공간 조성, 건강검진, 자기계발, 복지제도 운영 등 청년 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활용됩니다.
이와 함께 기업별 일·생활 균형 수준 진단과 전문가 컨설팅, 찾아가는 무료 노무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근로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합니다.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현판 및 인증마크 활용, 서울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가점(0.5점), 금융우대 등 기업의 채용 경쟁력과 성장을 위한 지원도 함께 제공됩니다.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기업 간 교류 지원
서울시는 오는 12월 신규 인증기업과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현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인증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지원해 우수한 청년친화 조직문화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별 여건에 맞는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현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형 강소기업들은 청년 채용뿐 아니라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성장 지원 등 청년이 오래 일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서울시는 청년에게는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