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하 ‘위원장’)은 9월 23일(화) ‘릴레이 현장 간담회’ 두 번째 순서로 서울 마포구 소재 패스트푸드 가맹점에서 가맹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일정은 자영업 과밀화로 인한 경쟁압력 심화, 비용 상승에 따른 경영여건 악화 등 다중고에 직면한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공정위가 추진할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맹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가맹점 현장 간담회에는 실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5명을 비롯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등 유관단체와 학계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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