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와 손잡고 지역민 일자리 찾아주기 총력
-「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4월부터 연중 12회 릴레이 실시
→ 25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첫회, 마포․은평․서대문구 공동 개최
- 인근 2~3개 자치구 공동 개최, 참여기업과 구직자수 늘려 내실있게 진행
- 기업채용관 : 30여개 기업 참여, 313명 채용, 구직자와 1대1 면접 실시
- 틈새일자리관 : 사회적 기업․친환경단체 참여, 창의적 일자리 아이디어 제공
- 부대행사관 : 전문컨설턴트 진로지도 및 서류․면접 클리닉 등 취업지원서비스
- 보고 느낀 것이 직업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박람회, 맞춤형 일자리제공
□ 서울시는 ‘세상을 바꾸는 내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지역일자리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만남의 행사인「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오는 4월 25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리셉션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2회 릴레이 개최합니다.
인근 자치구가 공동으로 개최, 참여기업과 구직자수 늘려
□ 올해부터는 더 많은 기업과 구직자가 참가하는 내실 있는 박람회 개최를 위해
자치구별로 진행하던 행사를 인근 2~3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주최해 참여부스를
기존 20여개에서 50여개로 대폭 확대합니다.
○ 4월에는 25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마포․은평․서대문 3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5월에는 중구와 종로구가 공동으로 서울광장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며
이후에도 자치구 2~3개가 공동으로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 여기에 기존의 취업성과 중심의 일자리 취업매칭을 주요컨셉으로 유지하되
사회트렌드에 맞는 창의적 일자리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 올해는 서울상공회의소가 처음으로 공동주최자로 나서 내실 있는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박람회는 크게 ▴기업채용관(30관) ▴틈새일자리관(10관) ▴부대행사관(10관)으로
구성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틈새 일자리관에서는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미래지향적인 일자리를 소개하는 자리로 관람객을 중심으로 상담 및 시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새로운 분야를 소개합니다.
기업채용관 : 30여개 기업 313명 채용, 구직자와 1대 1 면접 실시
□ <기업채용관>에서는 3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약 313명을 채용할 계획인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지역에 거주하는 청․장년구직자와 1대 1면접을 실시하고 기업에 대한
소개도 진행됩니다.
틈새일자리관 : 창의적 일자리 아이디어 제공
□ <틈새일자리관>에는 사회적기업, 친환경단체, 청년창업 지원기관등 10여개 부스가
운영되는데 이곳은 말그대로 각 분야의 창의적 틈새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존직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 실질적 취․창업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 주요참석단체는 ‘농부는 예술이다’라는 모토를 가진 도시농업분야의 (주)쌈지농부,
취약계층에게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무보증소액대출)을 지원하는 (사)신나는조합,
청년대상 소셜벤처 창업아이템을 제공하는 (재)함께일하는재단 등 열정있는 민간
일자리 지원기관들입니다.
부대행사관 : 전문컨설턴트 진로지도 및 교육, 서류클리닉 등 취업지원서비스
□ <부대행사관>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들의 진로지도
및 교육,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서류 클리닉, 면접코디,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 행사일정과 참여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eouljob.or.kr) 및 운영사무국(070-8184-3834)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기업 및 구직자 모두 참가비용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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