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첫 운영결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도시가족 주말농부’를 올해는 월1회→2회로 확대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운영에 들어간다. 7, 8월 방학기간은 매주 토요일 운영합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는 시민들이 경기도 연천, 양평 등 서울근교의 농촌지역을 방문해 농사체험도 하고,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요리실습도 하는 가족단위의 1일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시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유치원생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여 가족 80명 내외이며 4월 1일(화)부터 서울시(www.seoul.go.kr)와 食사랑農사랑(www.식사랑농사랑.com)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서울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농촌 소득증대에 크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 신뢰를 쌓는 토대가 되어 농산물직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차 체험은 4월 12일(토)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진행되며, 토마토 모종내기, 돼지감자 수확하기 등의 농사체험과 감자전, 토마토떡볶이 요리실습이 진행됩니다. 또한 마을주민이 직접 차려주는 한식 시골뷔페가 점심으로 제공되며 직접 캔 돼지감자도 일부 가져갈 수 있다

1차 체험은 4월 1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하며 선발된 가족은 4월 12일 덕수궁 앞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에서 오전 9시 함께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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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족 주말농부 4월 모집안내 >

• 모집인원 : 유치원생 이상의 어린이가 있는 가족 (연 1회 참여 원칙), 총 80명

• 참 가 비 : 1인당 1만원 (예: 4인 가족의 경우 4만원)

   ※ 선정된 인원은 食사랑農사랑 홈페이지에 입금 안내 공지, 개별출발 불가

• 집     결 : 덕수궁 앞 시티투어버스 정류장 (9시 출발, 18시 도착) / 농협단체버스 탑승

• 모집안내 : 서울시(www.seoul.go.kr), 食사랑農사랑(www.식사랑농사랑.com) 홈페이지

 ※ 행사 당일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도시가족 주말농부 행사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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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서울시, 도시가족 주말농부 월 2회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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