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기록되는 서울모습, 디지털 사진 2만여 컷 공개
- 시 보유 1995~2015년 서울경관 사진 23,000여 점, 7월11일(월) 공개
- 테마가 있는 사진 컬렉션 구축해, 기존의 사진검색 포털 서비스와 차별화
- 1995~2015년 5년 주기 차수별 목록 제공, 서울경관의 변화 모습 한눈에 파악
- 출처 표기하면 자유롭게 사진 이용 가능… 학생·연구자가 귀중한 자료로 활용 기대
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생생한 서울의 모습을 기록한 다양한 사진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의 “사진으로 본 서울”을 구축하여(※바로가기: http://data.si.re.kr/seoulphoto) 7월11일(월) 오픈하였으며 23,000여 점의 사진 공개한다.
이번 서비스는「서울경관 기록화사업」의 결과물을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사진서비스”를 신규 기능으로 구현하였다.
이들 사진은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 서울시가 서울경관기록화사업을 통해 직접 촬영해 보유하던 것으로 변화되는 서울 경관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향후에도 5년 마다 얻어진 경관사진 역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으로 보는 서울’디지털사진 서비스는 23,000여 점의 방대한 사진들을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차수(시기)별, 주제별, 지역별(자치구별 등)로 검색 메뉴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 관련 사진을 검색하고 필요하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 컬렉션 : 테마별 사진모음을 컬렉션의 형태로 제공한다.
- 사진검색 : 키워드 검색 및 상세검색 기능과 주제/시기/지역 등 필터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사진보관함 : 사용자가 스크랩한 사진을 모아서 보거나 1600픽셀 사진을 일괄적으로 요청할 수 있다. 로그인 사용자는 다운로드 내역 및 관심사진 추천 내역이 보관된다.
특히 디지털사진 서비스에서는 테마가 있는 사진을 컬렉션으로 구축, 제공하여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사진 검색 포털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사진으로 보는 서울 내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서울시에 있기 때문에 출처만 정확하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변경금지 제한도 없어 시민들이 사실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디지털 사진의 형태는, 보는 즉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900픽셀 이미지와 별도 요청 시 개인 이메일로 자동 발송되는 1600픽셀 이미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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