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Seoul Urban Regeneration Gallery , Urban Salon 17th>
어반살롱 urbana salon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도시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진행하는 <어반살롱>은 도시재생의 다양한 담론과 영감을 공유하기 위한 문화프로그램입니다.
도시와 도시재생을 개발, 건축, 부동산 등의 물리적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존의 지배적인 시야를 넘어 인문사회, 예술, 문화경제,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 다학제적 관점에서 도시를 재해석 하는 다양한 담론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Urban Salon, 17회차, 2021.12.23(목)
01 강연자 소개 및 강연내용 *모더레이터 김경서 대표 | (주)아트버스킹
김누리 교수| 중앙대학교
교수 중앙대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독일유럽학과 교수이며,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2019-2020년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맡았다.
Career 서울대, 독일 브레멘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고, 독일 현대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작가 귄터 그라스의 문학을 연구하면서 독일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3년 중앙대 독일연구소가 도쿄대, 베이징대에 이어 아시아에서 제 번째로 독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독일유럽연구센터'로 선정되었고, 현재 이 연구소의 소장을 맡아 학술 및 교육, 문화 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Project 저서로는 「알레고리와 역사. 귄터 그라스의 문학과 사상」,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다」등을 썼고, 「코로나 사피엔스」(1,2), '통일 독일을 말한다'3부작(「머릿속의 장벽」, 「변화를 통한 접근」,「나의 통일 이야기」을 비롯하여 「통일 독일의 문화변동」, 「통일과 문화」, 「독자로서의 문화철학자」(독문), 「현대문화 이해의 키워드」등을 공저했으며,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이리」, 「게르하르트 슈레더의 아직도 시간은 있다」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포스터내 이미지>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해냄(김누리 집필)>, <코로나 사피엔스/코로나 사피엔스:새로운 도약. (주)인플루엔셜(김누리,장하준,홍기빈,최배근,홍종호,김준형,김용섭, 이재갑 등 공동집필)>
[JTBC<차이나는 클라스> 131회 '독일 2부작 ①- 독일의 68과 한국의 86', 131회 '독일 2부작 ②- 독일의 68과 한국의 86'], [JTBC<차이나는 클라스> 147회 차이나는 클라스 특집 공개 강연 '차이나는 역사 탐구 생활 4탄'],
강연주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도시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몰고왔다. 우리는 이전의 시대와 다른 시대로 진입했다. 신자유주의 시대는 끝났고, 미국 헤게모니도 저물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시대로 종말로 치닫고 있다. 자본주의를 넘어 삶으로 가는 길은 무엇인가.
강연타임테이블 15:50 온라인 회의실 접속 및 입장(시작 10분 전부터)
16:00 - 17:20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도시> 강연
17:20 - 17:30 Q&A
17:30 강연종료
02 신청방법
일시 2021.12.23(목) 16:00-17:30
모집정원 100명이내(선착순)
참여방법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청 후, 초대 URL 접속
참가비 무료
대상 도시 환경과 공간 디자인에 관심있는 누구나 ※카메라가 내장된 랩탑(노트북)과 이어폰 사용
문의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info@surg.kr/070-4160-3963
※ 비디오는 켜 두시고, 오디를 켤 경우를 대비해 조용한 곳에서 참여해주세요. 화면 캡쳐 혹은 녹화는 불가능합니다. 이점 참고 및 양해 바랍니다.
*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 https://surc.or.kr/programs/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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