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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일 서울시내 아우르는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 주민공청회

담당부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문의
2133-8374
수정일
2019.12.13

□ 서울시는 개별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재정비 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지구단위계획 관리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세종대로55 부영태평빌딩(구 삼성생명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이용을 보다 합리화하고 그 기능을 증진시키며 미관의 개선 및 양호한 환경의 확보 등 당해 지역을 체계적ㆍ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현재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은 대부분 자치구에서 수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큰 틀에서 볼 때 대상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자치구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도시 전체적 맥락 속에서 해당 지구단위계획 구역이 해야 할 기능도 중요한 것이기에 시 차원의 효율적 도시공간 관리를 위해 개별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지구단위계획 관리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지구단위계획 관리 기본계획」은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 등 도시 전체 차원의 정책목표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목표로 서울시의 정책방향, 현장 여건 및 자치구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만든 것으로서 개별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신규수립 및 재정비 대상과 시기, 기본적인 계획방향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이번 공청회는 이러한「지구단위계획 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시 차원의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인「지구단위계획 관리 기본계획」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합적ㆍ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면서 “공청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본 계획에 충실히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 초에「지구단위계획 관리 기본계획」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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