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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낡은 '한옥' 고쳐서 오래 쓰도록…3년간 100여동 수선공사

수정일2019-08-08

□ 서울시가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낡은 한옥을 고쳐 쓰고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지난 3년 간 100여동의 한옥에 대한 소규모 수선공사를 지원했다. 첫 해인 '17년엔 26동, '18년엔 43동, 올 상반기(2~7월) 현재 33동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하반기까지 총 60곳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올 상반기 접수받은 33동 중 26동은 공사를 완료했다. 기둥하부 부식·보허리 균열 보강, 파손 기와 교체, 흙 채우기, 노후천정·벽체 재설치 작업 등을 했다.

□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는 한옥에 소규모 수선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잡한 심의절차 없이 300만원 미만 범위에서 시가 직접 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서울시 한옥지원센터나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방문·전화·온라인으로 ‘한옥출동119’를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 점검, 지원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최종 수리를 지원한다.

○ 한옥 특성상 응급수선 상황이 발생해도 한옥기술자를 쉽게 찾지 못해 조치가 지연 또는 방치돼 안전사고로 이어지거나 피해범위가 확대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 특히 올해부터는 지붕 누수, 기둥(보) 파손 같이 기존에 응급보수 위주였던 수선공사의 지원 범위를 목재 부식, 기와 흙 흘러내림, 벽체 갈라짐 등 노후화로 인한 문제 전반으로 확대했다.

※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 지원 범위/한옥 소규모 수선공사 지원 범위의 예시

-소규모 응급수선(지붕 누수, 목구조 파손, 한식창호 및 벽체 파손 등)

-한식미장의 노후화로 균열, 배부름, 박락, 탈락이 발생한 경우

-목재(기둥, 인방재, 대문 등)의 노후화로 심한 부식이 발생한 경우

-지붕의 노후화로 일부분에 심한 기와 변형이 발생한 경우

-벽체의 노후화로 누수, 결로,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

□ 시는 노후한옥에 부식·탈락 등 문제가 지속 발생해도 거주민의 한옥수선 지식 부족, 한옥기술자 수급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보수가 쉽지 않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 등 사회적 취약계층은 적절한 공사계획능력 부족, 경제적 부담으로 응급사항을 방치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는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 ☎766-4119) 방문·전화,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온라인을 통해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 접수를 상시 받는다.

□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 소규모 수선공사 지원을 통해 한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올여름 집중호우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부터는 지원범위를 응급보수에서 노후화 문제로까지 확대한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길 바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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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재생정책기획관 - 한옥건축자산과
  • 문의 2133-5318
  • 작성일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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