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조명박물관과 공동으로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을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
□ 올해 11번째를 맞는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빛공해를 줄이고 감성적인 좋은 빛 환경을 조성하는데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진행된다. 인공 조명이 만들어 낸 좋은 빛의 소중함과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나쁜 빛이 무엇인지를 시민들에게 바르게 알린다.
□ 공모전에는 빛공해에 관심 많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 공모 주제는 ‘공해의 빛’, ‘생명의 빛’ 2개이고, 사진과 UCC 2개 부문으로 나눠 5.26(화)까지 접수한다.
‣공해의 빛이란 잘못된 인공조명으로 필요이상의 빛이 인간과 자연생태계에 심각하게 피해를 받는 사례
‣ 생명의 빛이란 자연과 친숙하게 기능적이고 조화롭게 사용되어 인간생활 및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고 감성을 주는 사례
□ 시상으로는 어린이·청소년부 35명 입상자에게 서울시장상, 일반부 35명에게는 조명박물관장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등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 지난해「빛공해 사진공모전」에서는 총4,231점의 작품이 응모했는데,계원예술고등학교 강진하 학생이 “너무 눈부신 버스정류장버스 정류장”으로 어린이 청소년부 대상을 차지했다. 그 밖에 “반딧불이 놀이터” 등 의미 있고 재미있는 사진·UCC 등이 응모되었다.
□ 서울시 도시빛정책추진반장은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을통해좋은 빛,해로운 빛이 사람과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건강하고 좋은 빛환경을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공모전 요강(빛공해사진UCC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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