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기업으로 입주계약한 LG·코오롱컨소시엄은 제3차 일반분양에 추가로 입주신청하여 계약을 체결한다.
LG컨소시엄은 이미 입주계약을 체결한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LG화학․LG생명과학․LG하우시스 6개 기업 외에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LG CNS, LG실트론, 서브원 5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하여, 첨단기술간 융합을 바탕으로 조화된 미래형 융복합 R&D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코오롱컨소시엄은 기존에 입주계약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이 부지 추가확보를 통해 코오롱 미래기술원을 설립하여 신소재와 의약기술을 기존 사업 분야에 적용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함으로써,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10위권의 타이어회사로 도약할 목표로 마곡에 넥센R&D센터를 조성하여, 미래 타이어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어 나갈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마곡도시개발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2011년 12월 산업시설용지, 상업․업무용지 등 용지공급을 개시한 이후 1년6개월이 지난 올해 5월 매각금액 1조원을 돌파하였으며, 10월말 현재 총 1조 9천억원의 용지가 매각되었다.
LG, 롯데, 이랜드 등 30개 대기업과 제닉 등 22개 중소기업 입주가 예정되어 있고, 마곡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마곡산업단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첨단 R&D 산업단지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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