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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기숙사 확충으로 대학생 주거환경 개선

담당부서
시설계획과
문의
2113-8411
수정일
2013.09.16
성신여자대학교 기숙사 확충으로 대학생 주거환경 개선

 

서울시는 2013년 9월 13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성신여자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하여 기숙사의 차폐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건축계획이 되도록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내용을 조건으로 통과시켰다.

 

□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신여대와 접해 있는 돈암동 84-91호 외 18필지 6,186㎡를 학교부지로 편입하여 기숙사 부지로 활용코자 하는 사항으로 현재 기숙사 확보율은 재학생 10,888명 기준 2.8%인 305명만 수용가능하여 서울시 대학 평균 11%보다 현저히 낮아 그동안 학생들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 이번 기숙사 건립계획은 지하3층/지상8층 연면적 27,402㎡ 규모이며 574실 1,068명 수용계획으로 수용률이 당초 2.8%에서 11%로 대폭 상향되어 학교주변 원룸 등에서 높은 주거비용을 부담하고 생활해온 이들 학생들이 저렴한 기숙비용을 부담하고 안전한 대학 기숙사 생활이 가능해져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 서울시는 2011.12월 대학생 주거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대학생 및 대학관계자와의 면담과 설문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임을 파악하여 2012.5월「희망서울 대학생 주거환경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기숙사에 한해서는 층수를 대폭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도시계획적 지원을 통해 대학의 자발적인 자체 기숙사 건립을 유도 하였다.

 

□ 이에따라 2012.5월부터 2013.8월까지 홍익대를 포함한 17개 대학에 5,207실/10,414명(1실 2인기준) 수용이 가능한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완료 하였으며 공사기간 2년 정도를 감안할 경우 2014년 하반기부터 대학생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는 2012년 5월부터 2014년까지 대학생 기숙사 5,224실/11,665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획기적으로 대학생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은 도시계획시설로서 학교 내 건축물 신․증축을 하고자 하는 경우 건축허가 전에 학교시설의 기능발휘를 위하여 설치하려는 세부시설에 대한 조성계획 변경결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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