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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경전철 차량기지 구조물공사가 끝났습니다

담당부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사업부
문의
772-7186
수정일
2018.11.08

공사현장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로 건설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 동북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9년 9월 착공하여 2015년 5월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201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우이~신설 1공구는 차량기지 토목·건축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후속 공정인 선로 부설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우이동 기점에 위치하는 차량기지는 모두 지하에 건설되고 상부에는 중앙통제실과 사무실 등이 들어서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전철 운영을 총괄하는 종합사령실과 차량의 점검, 정비, 청소, 주·박차 등 우이~신설 경전철의 핵심시설로 지하 토목 구조물과 지상 건축 골조 공사 완료 후 본격적으로 건축마감공사를 시행하여 2015년 6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수유동~정릉동~성신여대입구~보문역~신설동역 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11.4㎞에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며, 성신여대입구역(4호선), 보문역(6호선), 신설동역(1,2호선) 등 3개 역에서 환승된다.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민간 재원으로 시설을 건설하고 준공 후 소유권은 서울시로 귀속되며, 사업시행사가 30년간 관리 운영하여 수익을 내는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의 사업이다.

 

우이∼신설 차량기지는 차량기지내 전동차 반입을 위해 궤도부설공사를 진행 중이며 송·변전 및 전차선설비공사 등 후행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경전철 공사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하에 건설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 동북부 지역인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버스로 1시간 걸리던 것이 30분 이내로 단축되고, 1,2,4,5,6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지하철의 이용 효율성이 더욱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지하철의 지선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울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차

 노선도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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