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로자 복지관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노동자의 노동법률 상담 등 노동자의 정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 및 노동자의 복지증진 및 문화향상을 위한 시설로 운영 중이다.
본부는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 근로자 복지관 시설이 노후화되어 시설물의 보수 및 일부 기능을 개선하여 쾌적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이용편의를 증진코자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근로자 복지관은 노동자의 복지증진, 노동자 법률상담,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써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총 연면적은 3,221.6㎡ 이다.
1층에는 직원 및 인근 주민의 자녀들이 이용하는 어린이집으로 사용 중이며, 2~4층은 서울지역 노동자의 노동활동 지원을 위한 본부 및 노동단체사무실로, 5층은 노동자의 활동지원을 위한 강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근로자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는 총 6억 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설계를 하여 2013년 7월 15일 설계용역을 완료, 8월 중 착공해 오는 2013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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